문지원 바이올린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2.05.03 ~ 2022.05.03
장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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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김영욱 교수에게 사사하여 졸업 후 독일로 유학,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Diplom)과 석사과정(Master)을 각각 만점으로 졸업하였으며, Prof. 마리아나 지르부의 티칭 어시스트로 활동하며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nexamen-Solist)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재학 중 외국인 학생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파리 고등 국립음악원(CNSM de Paris)의 교환학생으로 발탁되어 파리에서 Prof. 질비 가조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석사 재학 중에는 독일 정부 장학금인 DAAD 수여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뮌헨 필하모니 챔버 오케스트라, NBCM Leipzig, 타우리다 심포니 오케스트라, 인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 유스 오케스트라 등 다수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뛰어난 기질을 발휘해온 문지원은 바그너 축제(독일), 세르모네타 페스티벌(이태리), FIAMPSE 뮤직 페스티벌(스페인), 슈만 하우스(독일), 멘델스존 하우스(독일), 주 독일 베를린 한국문화원 초청연주, 유럽의 유명 페스티벌인 BBC 프롬스(영국), 잘츠부르크 페스트슈필(오스트리아), 뮤직아일랜드 페스티벌(독일), 폴란드 뮤직 세션(네델란드) 등에 참가하여 개인 리사이틀 및 각종 앙상블로 연주하였고, 저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인 피에르 아모얄, 요세프 리씬, 이미경, 강효 등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 연주하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또한,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 단원 활동으로도 큰 이력을 남긴 문지원은 뮌헨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거쳐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인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에서 단원을 역임하였으며, 바로크 시대의 바흐의 음악을 계승하는 단체인 바흐오케스트라 라이프치히와 NBCM 등 다양한 앙상블 단체에서 솔리스트 및 앙상블 주자로 활동하였다.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천안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 아르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객원악장을 역임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그 기량을 입증하였다. 
  
유럽에서 저명한 마에스트로 및 음악가들과 세계적인 무대에서 연주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 2018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무대를 넓혀나가고 있는 문지원은 앙상블 텐텐 음악감독, 앙상블 공간, 앙상블 더 브릿지 멤버로 활약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 체임버시리즈, 티엘아이 특별기획 시리즈, 평창대관령음악제, 최인아 책방 시리즈 등 다양한 연주회에서 활발히 연주 활동을 펼쳐왔다. 
  
음악에 대한 연구를 멈추지 않는 바이올리니스트 문지원은 지난 2019년 5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문지원의 Tasty Music” 첫 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인 후 그 시리즈를 이어나가고 있다.
  
현재 앙상블 텐텐의 음악감독 및 바이올리니스트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그는 또한, 서울대학교, 가톨릭대학교, 강원대학교, 중앙대학교에 재직 중이며,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선화예술중·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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