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도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22.05.28 ~ 2022.07.10
장소
백암아트홀
관람시간
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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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공연제작사 컴퍼니다(프로듀서 강은교)가 지난 2018년 한전아트센터에서 초연으로 엄청난 흥 행을 끌어내 앵콜 공연으로는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연극 ‘여도’를 오는 5월 28일, 4년 만에 돌아온다. 
전 배역 오디션을 진행한 이번 연극 ‘여도’는 오디션 사이트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으며 치 러졌고, 치열한 경쟁률 속에 각각의 배우들이 모이게 되었다.
연극 ‘여도’는 조선 6대 임금 단종과 그의 숙부이자 조선 7대 임금 세조의 상상의 이야기를 그린다. 단종과 세조의 시대를 재인이라는 초월적인 인물로 넘나들며 단종의 숨겨진 아들 ‘이 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과 아이돌 스타들을 캐스팅하여 화려한 무대를 만들어 냈던 초연 못지않게 재연 또한 아이돌 스타와 실력파 중견 배우가 다채롭게 구 성돼 기대감을 모은다.
주인공 ‘이성‘ 역에는 그룹 SF9의 백주호와 前더보이즈 멤버로 활약하다 배우로 새롭게 출발 한 현준(허현준)이 캐스팅되었다. ’이성‘은 단종 사망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미치광이 행세 를 하며 극을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더불어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장동우와 그룹 빅플로와 유앤비 멤버 의진이 비운의 왕 ‘단종’ 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세조' 역에는 배우 곽은태와 김효배가 캐스팅됐다. 곽은태는 세종문화회관 연기감독으로도 왕 성하게 활동 중이며, 배우 김효배는 대학로에서 HOLE, 다목리미상번지 등 활동을 이어가는 배우이다.
‘재인’ 역에는 배우 류창우와 민들샘이 캐스팅됐다. 류창우는 뮤지컬과 연극을 오가며 왕성하 게 활동하고 있고, 민들샘은 전통 소리 공연 등의 경력을 인정받아 당당히 합류하였다. 
조선 최초 수렴청정을 했던 '정희왕후' 역에는 이윤희와 홍가경이, 이성의 어미인 ‘근빈박씨’ 역할에는 하정원이 캐스팅됐다. 
단종의 비이자 조선왕조 비운의 여인인 '정순왕후' 역은 배우 유승옥과 이유진이 캐스팅 됐다. ‘한명회’역에는 김진철, 이동준이, 이외에 광대들로는 김연수, 윤민구, 이선, 김유나, 김한별, 신유진, 최다애 등이 합류, 감초 역할을 하며 완성도 있고 화려한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과 탄탄한 연기력과 인지도가 입증된 실력파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앙상 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연극 ‘여도’는 오는 2022년 5월 28일부터 7월 10일까지 서울 강남 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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