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8.09 ~ 2010.08.09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0.0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아시아를 대표하는 선율로 중국을 흔든 APO, 2010년 다시 중국 관객 만난다.
정명훈의 지휘는 호흡이 깊고, 정감도 깊다. 그리고 음악의 스케일이 크다. 국제적인 연주자들이 참가해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현격하게 발전하고 있다. (일본 ‘음악의 벗’ 2007. 8)
시종일관흥분과긴장으로가득했던교향곡연주가모두끝나자곳곳에기립박수의물결이일었고, 객석에서는환호성이터졌다. (한국‘음악칼럼니스트최은규’2008.7)
‘2009년8월5일은북경뿐만아니라전체아시아에게있어서클래식의축제가될것이다. (중국‘인민일보’2009.7)
아시아필하모닉은설립 14년이래, 줄곧아시아음악가들의높은수준을보여줌으로써세계적으로인정을받았다. (중국‘북경청년보’2009.8)
올해로 창단 14년, 제20회 연주를 선보이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2009년에 이어 2010년 다시 중국 초청공연을 가진다. 2009년 첫 중국 공연 당시 국가대극원을 가득 메운 2,000여 명 관객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아시아를 하나로 묶는 깊이 있는 선율로 대륙을 감동시켰던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중국 언론의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아시아 필하모닉의 활동 무대가 이미 한국을 넘어섰음을 증명했다. 베이징 ‘국가대극원 (National Centre for the Performing Arts)’은 올림픽을 기념해 건축된 중국의 대표적 건축물로서 독특한 외양 등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고, 해마다 런던 필, 뉴욕 필, 빈 필, 피츠버그심포니 등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들의 초청 공연을 가지고 있다.
APO는 올 해 6일 베이징 공연 이후 8월 8일(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8월 9일(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관객과 만난다.
세계 정상급 아시아 연주 단원들의 적극적 참여,
올해엔 브람스와 베토벤 심포니로 화합과 평화 노래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시아 최정상 연주가들이 모여 아시아지역에서 유일한 서양클래식수준의 연주실력을 선보이며 아시아 오케스트라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세계 수준의 연주실력으로 명실상부 아시아 전체를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카고심포니 로버트 첸, 독일라디오 필 호른 수석 샤오밍 한, 런던 심포니 클라리넷 수석 치유 모, 샌프란시스코심포니 단 노부히코 스마일 리, 사우스 데니쉬 오케스트라 오보에 수석 사이 카이 등 최고 오케스트라의 수석 연주자들을 비롯해 뉴욕 필, 뮌헨 필, 로테르담 필, 도쿄 필 등 세계 28개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하는 아시아 최고 연주자들이 매해 거듭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 필하모닉은 이제 사실상 상설 오케스트라와 같이 단원들 간의 일치된 호흡과 안정된 화음을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연주를 펼친다.
세계무대에서, 오케스트라뿐 아니라 솔로이스트나 앙상블 활동 등으로 분주한 연주자들을 매 해 한자리에 모이도록 하는 힘은 아시아가 낳은 거장 정명훈과,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전달하고자 하는 화합의 메시지에 있다. 올해 아시아 필하모닉은 독일이 낳은 두 거장 베토벤과 브람스의 두 교향곡을 통해 이 화합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올해로 제 20회 연주를 갖는 APO
아시아의 축제를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1997년 창단공연을 가진 이후 뜨거운 찬사와 호평 속에서 2006년 부활한 뒤 매해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서 관객을 찾아가는 아시아 최정상 연주자들,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이제 어느 한 나라의 오케스트라가 아니라 서울, 중국, 일본을 근거로 한 유일한 범아시아 오케스트라로서 국경과 갈등의 경계를 넘어서는 음악의 힘과 아시아 음악인들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해로 창단 14년을 맞는 아시아 필하모닉의 연주는 이제 아시아의 축제를 넘어 진정한 세계인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