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15일 첫 EP앨범 <다이어리> 발매,
2010년 3월 29일 첫 정규앨범 <새벽별> 발매,
그리고 2010년 8월 28일, 그녀가 드디어 첫 번째 단독 공연
<한 여름 밤의 별>로 우리를 찾아온다.

박새별은 유희열,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즈 등 기라성 같은 뮤지션들이 소속되어있는
안테나 뮤직의 유일한 여성 뮤지션이자 유일한 보컬리스트이다.
감성적인 목소리와 가사, 그리고 신인답지 않음 음악적 내공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차세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이다.
1집 앨범 <새벽별>은 그런 그녀의 앞으로의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게 하는 첫 발자국으로
많은 뮤지션들과 음악 마니아들에게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그녀의 첫 앨범 <새벽별>은 지친 우리의 새벽에 작은 위로가 되어준다.
그래서 그녀의 첫 공연 <한 여름밤의 별>은 지친 우리의 일상에 아름다운 빛이 되어 줄 것이다.
여름 어느 날 새벽, 찬란하게 빛나는 저 창 밖의 별처럼…



박새별의 1집 발매 기념 콘서트 <한 여름 밤의 별>은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승효상의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름다운 공연장 <웰콤시어터>에서 펼쳐진다.
아름다운 공연장에 어울리는 그녀의 첫 공연에서는 그동안 박새별이 생각해 왔던
것들을 풀어나갈 것이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녀의 음악과 감정을 함께 공유하며,
그녀가 이세상에 존재하게 만드는 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그녀는 말한다.
아름다운 선율의 연주와 함께 들려오는 그녀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악기,
그리고 그녀의 음악에 귀 기울여주는 관객들과 함께 반짝반짝 빛나는 여름 밤을 수놓으려 한다.

상처가 있지만 행복할 수 있고, 조금 돌아갈지라도 웃을 수 있는 그런 행복.
8월 28일, 세상 사람들이 같이 빛날 수 있기를 바라며, 박새별은 오늘도 빛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