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교향악단 제646회 정기연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07.23 ~ 2010.07.23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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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열정적인 카리스마와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한국 음악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명지휘자 함신익이 KBS교향악단과 함께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1번과 오르프의 카르미나 부라나를 화려하게 선보입니다.

KBS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부임하는 함신익의 첫 연주회를 통해 KBS교향악단과의 화려한 앙상블을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BBC영뮤지션 콩쿠르 1위, 나움버그 국제콩쿠르 1위에 빛나는 천재형 피아니스트 스티븐 허프. 가디언 지는 허프를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피아노연주가” 로 격찬했으며 워싱턴포스트 지는 “남들이 떠나는 곳에서 시작하는 명연주자”라는 표현으로 그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그는 음악적 유행과 경향을 초월하는 독특한 예술적 비전으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인정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명한 컬럼니스트로서, 작가로서, 인터넷 블로거로서 왕성한 활동은 그의 다재다능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시카고 심포니와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 사이먼 래틀과 베를린필하모닉 협연을 통해 세계적 피아니스트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운명이라는 주제를 화려한 색채감으로 표현한 <카르미나 부라나>를 함신익의 명지휘로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연주회는 함신익 지휘자와 KBS교향악단에게 새로운 도전입니다. 함신익과 KBS교향악단의 <카르미나 부라나>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폭발적인 감성을 바리톤 김동섭, 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김세일과 연합합창단과의 하모니로 아름답게 녹여낼 이번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번 KBS 정기연주회에서는 브람스와 오르프가 선사하는 한여름밤 꿈의 무대를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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