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댄스시리즈 2

장르
무용 - 현대무용
일시
2010.07.14 ~ 2010.07.14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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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2010 노원댄스시리즈 <춤, 경계를 넘어서다>
"국내외 주목받는 무용가와 함께 떠나는 춤으로의 여행"
"컨템포러리댄스(모던발레, 현대무용, 한국창작무용)와 퍼포먼스 등 경계를 넘어선 다양한 춤의 향연"

1. 침묵의 빛
시간은 과거의 신념속 으로 사라지고 영원의 틈새를 바라본 새처럼 날아간다.
새벽 문을 열고 나가는 자는 행복 하여라. 혹은 충분히 사랑하기 위한 자여
행복 하여라. 기억, 그리고 추론과 상처와 충돌......
의도 의식행동이 변하는 것은 생물이 가지고 있는 피드백시스템에 따른 선택의 변화이다.
인간은 누구나 우주에서 태어나 우주로 돌아가는 동반자 인것을~. 우주의 광활함은 가지려는 자 보다 내려놓는 자에게 그 부정적인 생각을 절대 긍적으로 바꿀 수 있는 빛이 되어 주지 않을까? 우리 삶속에 의식에 차이에 따른 목마름과 상처를 춤으 로 표현 하고자 한다

안무자 소개 : 김은희
● 한양대학교 생활무용예술학과 외래교수
● 한양대학교 생활무용예술학박사
● 한국현대무용협회이사
● 밀물예술진흥원이사
● 한국무용학회이사
● 김은희댄스프로젝트대표

일본 안디판단 신인콩클 캐릭터상수상
제1회 PAF '우수 안무가상
밀물 '최우수 안무가상'수상


2. 동정여일(動靜如一)Ⅱ
석가모니 부처가 영취산에서 법화경을 설했던 도량.
그 도량을 가득 채웠던 법열이 법 인연의 한 자락으로 흰 장삼의 소매
따라 날개 짓으로 드러나는 나비춤.
자비의 발견, 참는 마음의 발견, 법공을 발견하기 위해 추는 마음의 춤사위.
끝없이 펼쳐지는 움직임 속에서 고요의 참 모습을 드러내는 나비춤.
움직임과 고요함이 늘 하나이고, 치우침 없는 깨달음의 궁극의 법리 ...


3. 바다속의 신비
마리우스 프티파의 초기 작품으로 바다속의 신비로운 캐릭터를 의인화 한 발레 작품으로 세계적인 발레 마스터 블라디미르 의 재안무 작품이다. 해마, 불가사리, 용왕 , 엔젤피쉬 등 다양한 캐릭터의 춤,발레 음악의 최고의 작곡가 체자르 푸니의 음악. 한국초연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발레의 걸작

안무자 소개 : 이원국
한국 발레계에 '남성 무용수의 시대'를 연 발레리노 이원국은 유니버설 발레단 단원, 키로프발레단 단원, 루마니아 국립발레단 단원, 국립발레단 수석단원 및 지도위원을 거쳐 현재는 <이원국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있으며 11년 연속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의 주인공 왕자로 출연하는 등 무용계에서는 보기 드문 기록을 가지고 발레리노로서 정상의 자리를 고수해 왔던 무용수이다.
이에 92년 불가리아 바르나국제콩쿠르 디플롬과 한국발레협회신인상, 99년 국립극장장상과 평론가가 뽑은 무용예술상 무용가상, 2000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과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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