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서필 독창회 - 대전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22.07.06 ~ 2022.07.06
- 장소
-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
- 관람시간
- 7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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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정돈된 음악성과 탁월한 연기력, 아름다운 목소리로 대전 지역을 대표하는 성악가이자 목원대학교 교수인 테너‘서필’의 독창회이다.
이번 독창회는 2019년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그의 독창회로 낭만시대 작곡가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아가씨>연가곡을 비롯하여 에릭사티의 성악곡, 오페라 <페데리코의 탄식>, <안나볼레라>의 아리아 등 그의 교육자로서의 연구, 솔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오페라<안나볼레나>는 2015년 한국초연된 작품으로 그 중 테너 아리아
7월의 여름밤, 다채로운 성악음악으로 학구적이면서도 일반관객들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의 테너 서필 독창회를 통해 관객들은 테너 서필의 목소리로 성악음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그와 음악으로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