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22.08.05 ~ 2022.08.21
장소
아트원씨어터 3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12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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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핵전쟁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 그리고 갈수록 밝혀지는 그들의 비밀들.

라이센스 연극 <소실>이 지난 연우소극장 공연에 이어 2022년 8월 5일 또 다시 공연을 확정지었다. 독특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연극 <소실>은 지난 연우소극장 공연 당시 전회차 매진이라는 경험을 갖고 있다. 그리고 4년이 지난 2022년 8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맞이한다.

연극 <소실>은 원작 극단 ‘나일론 100℃’ 의 작가 ‘케라리노 산드로비치’의 작품이다. ‘나일론 100℃’ 는 총 7개의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일본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극단이다. 연극 <소실>의 작가 ‘케라리노 산드로비치’는 과거 이 작품을 통해 ‘악의와 불안으로 가득찬 세상을 그리면서도, 관객들을 생긋생긋 웃게 만들고 싶다’ 며 메세지를 전한 바 있다.

핵전쟁 이후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두 형제 역할은 최정헌과 강은일이 맡았다. 최정헌은 <이퀄>, <소라별이야기>, <환상동화>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강은일은 자타공인 뮤지컬계의 블루칩으로 <뉴시즈>의 크러치 역을 지나 <아이다>의 메렙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 배우이다. 서로 다른 매력의 두 배우가 연극 <소실>의 파괴된 세계관 속에서 어떻게 형재애를 표현해낼 지 기대를 모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괴짜의사 ‘도넌’ 역으로 유성재 배우가 캐스팅 됐다. 탄탄한 노래실력과 노련한 연기력으로 <최후진술>, <스톤더스톤>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유성재 배우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연극 작품에 도전한다. 이밖에도 창작집단<싹> 소속 배우 최연석 배우, <장수상회> 등의 우가은 배우, 처음 연극무대에 출사표를 던지는 오민경 배우 등 다양한 실력파 배우들이 작품에 참여하여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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