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토 카니발 - 인천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8.14 ~ 2010.08.14
- 장소
-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48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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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Point 1. 클래식 공연장이 환상적인 동물원으로 변하는 즐거운 상상!
듣는 클래식에서 보는 클래식으로,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가 유쾌한 변신을 했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비주얼 아티스트의 영상 퍼포먼스가 만난 <디토 카니발>은 클래식 공연장을 환상적인 동물원으로 탈바꿈했다.
지금까지 애니메이션 오케스트라 콘서트는 <피터와 늑대>, <바비 심포니>처럼 스크린에서 보여지는 영상과 해설을 보여주었다. <디토 카니발>은 이와 같은 애니메이션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연주를 하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가득 채우는 영상, 스크린 뿐만 아니라 무대 곳곳에서 입체적으로 등장하는 다양한 영상 속에서 음악, 비쥬얼 아트, 퍼포먼스가 이뤄내는 환상의 하모니를 경험할 수 있다.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 아래 벽을 타고 내려오는 ‘거북이’, 뒤뚱거리는 ‘코끼리 발자국’, 수족관의 ‘물고기’까지 실제 동물원에 온 듯한 즐거운 착각을 불러일으켜 줄 <디토 카니발>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패밀리 클래식 공연이 될 것이다.
Point2. 앙상블 디토 멤버,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음악감독 & 영상해설
“ 이 프로그램에는 내가 어린 시절 유난히 좋아하던 곡들이 담겨 있습니다.공연의 모든 곡들은 지금까지 수십 번, 아니 수백 번도 넘게 들어왔지만들을 때마다 변함없이 나를 미소 짓게 하는 묘한 매력을 가진 아주 특별한 음악들입니다.이렇게 나와 오랜 시간 함께해온 음악들을 여러분들과 나누게 되어 기쁘고,한국의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 작업을 하면서 우리가 느꼈던 모든 기쁨을이 공연을 감사하는 모든 분들이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
- 2009년 6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 2009년 6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디토 카니발>은 2009년 디토 페스티벌에서 선보인 첫 번째 패밀리 클래식으로 지난 6월 디토 페스티벌의 오프닝으로 선보여, 관객들의 흥분과 탄성을 짓게 한 바 있다. 디토 멤버들이 어릴 적부터 즐겨 듣던 가장 친숙한 음악들인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클래식 ‘동물의 사육제’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은 앙상블 디토의 첫 음반 레퍼토리로도 관객들과 만났다.
2009년 디토 페스티벌에서의 애정을 이어 <디토 카니발> 2010은 체임버 오케스트라 연주에, 앙상블 디토 멤버 리처드 용재 오닐이 영상 해설자로 출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곡부터 공연과 음반 모두 직접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은 영상해설자로 클래식 음악의 재미와 음악의 이해를 더한다.
Point 3. 전세대가 공감하는 클래식 명곡
<디토 카니발> 2010을 채울 프로그램은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그리고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다. 각 음악가의 대표작이자, 모든 연령층의 관객으로부터 변함없이 사랑 받고 있는 곡들이다. 신개념 패밀리 클래식 공연을 표방하는 <디토 카니발> 2010의 대표 레퍼토리로 당연한 선택일 것이다.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는 모차르트가 작곡한 13곡의 세레나데 중에서 가장 뛰어난 곡으로 명랑하고 우아한 멜로디로 인해 널리 알려져 인기가 높은 작품이다. 또한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누구나 가장 먼저 떠올리는 ‘호두까기 인형’, 브리튼의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과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와 함께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악기의 특징을 혁신적이고 그리고 또 흥미롭게 소개한 작품으로 평가되는 ‘동물의 사육제'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주로 채워질 것이다.
<디토 카니발> 2010과 함께 할 디토 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을 보다 많은 사람과 즐겁게 나누고자 다양한 무대와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유연성을 겸비한 오케스트라다.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클래식의 향연을 새로운 시도와 함께 하는 <디토 카니발> 2010에 더없이 잘 맞는 파트너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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