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루 피아노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22.12.06 ~ 2022.12.06
- 장소
-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 관람시간
- 95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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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피아니스트 에릭 루는 20세의 나이로 2018년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등 상을 차지하며 국제 클래식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우승 다음 해에 워너 클래식과 독점 계약을 맺었고, 2021년에는 최고 권위인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의 수혜자가 되었다. 리즈 콩쿠르에서 우승한 후 그는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최고의 공연장에서 연주하며 월드클래스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2-23시즌에는 런던 심포니,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처음 협연했고, 쾰른 필하모니, 런던 퀸 엘리자베스 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에서 리사이틀을 갖고, 엘프 필하모니, 위그모어홀, 예술의전당에서 다시 한번 공연할 예정이다.
할리우드 볼에서 가진 LA 필하모닉과의 협연 무대, 상하이 심포니와 BBC 프롬스에 출연한 것을 최근 시즌의 하이라이트로 꼽을 수 있다. 에릭 루는 오슬로 필하모닉, 시애틀 심포니,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핀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할레 오케스트라,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BBC 필하모닉, 바르샤바 필하모닉, 싱가포르 심포니와 작업한 바 있고, 릴 국립 오케스트라와는 현재 투어 중에 있다. 또한, 미르가 그라지니테-틸라, 라이언 밴크로프트, 바실리 페트렌코, 에드워드 가드너, 마크 엘더 경, 토마스 다우스고르, 루스 라인하르트, 마틴 프뢰스트, 롱 유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작업했다.
그는 암스트레담 콘세르트헤바우, 브뤼셀 보자르, 92nd St Y NY, 엘프 필하모니, 룩셈부르크 필하모니, 파리 루이비통 재단, 버클리 캘 퍼포먼스, 상트페테르부르크 필하모니아, 살라 상파울루에서 연주했고, 런던의 위그모어 홀과 바르샤바 필하모닉 홀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2020년 워너 클래식은 쇼팽의 24 프렐류드와 슈만의 유령 변주곡을 담은 에릭 루의 첫 번째 스튜디오 음반을 발매했고, 이 앨범은 BBC 뮤직 매거진으로부터 ‘올해의 기악 음반’으로 꼽히며 비평적으로 갈채를 받았다. 2018년, 에드워드 가드너의 지휘로 할레 오케스트라와 리즈 콩쿠르에서 연주한 베토벤과 쇼팽 음반이 워너 클래식을 통해 발매되었고 2023년 1월, 슈베르트 소나타 D. 959, 784를 담은 음반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1997년 미국 메사추세츠에서 태어난 에릭 루는 불과 17세의 나이에 2015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처음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2017년에 독일 국제 독일 피아노 어워드를 수상했고, 2019년부터 22년까지 BBC 뉴 제너레이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로버트 맥도널드, 조너선 비스 사사로 커티스 음악원을 졸업한 그는 당 타이 손의 제자이며 우치다 미츠코와 이모겐 쿠퍼의 멘토링을 받고 있다. 현재 베를린과 보스턴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