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클래식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08.15 ~ 2010.08.15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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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오는 2010년 8월 8일(일)~22일(일) 예술의전당과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에서 2010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시즌17 “친근한 클래식 시리즈”가 총 6회에 걸쳐서 개최됩니다.

요즘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스마트폰과 다양하고 흥미로운 어플리케이션처럼 영음예술기획의 청소년음악회는 매년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주제와 기획으로 청소년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흥미유발과 정서함양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친근한 클래식”은 피아노 두오, 현악사중주, 현악오중주, 목관오중주, 피아노와 비올라, 오보에, 클라리넷이 함께하는 특별한 편성과 더불어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다양한 악기들로 연주하는 즐거운 시간으로 여러분을 찾아 갈 것입니다.

또한 클래식에 대한 궁금증과 모차르트, 베토벤, 바흐와 같이 교과서에 자주 등장하는 음악가들부터 피아졸라, 가르델, 쇼스타코비치 같은 우리에게 조금은 생소한 현대음악작곡가의 음악, 그리고 귀에 익은 음악이지만 제목은 알 수 없었던 유명한 클래식 음악 등 평소에 가지고 있던 여러가지 궁금증을 풀어주는 친근하고 자세한 해설로 여러분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친근한 클래식 음악회”를 선사할 것입니다.

현악사중주가 연주하는 다채로운 클래식 음악과
재미있고 친근한 이야기가 있는 청소년 음악회!
KCO String Quartet이 함께하는 한여름의 특별한 음악선물

최상의 호흡과 앙상블로 다양한 실내악 무대를 만들어온 KCO스트링 콰르텟(바이올린 임재홍, 김현지, 비올라 윤진원, 첼로 정재윤)의 이번 청소년음악회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솔로몬 중 ‘시바여왕의 도착’, 파헬벨의 ‘캐논’,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삽입곡인 비발디의 칸타타 684번, 엘가의 ‘사랑의 인사’ 등 외 다수의 작품과 연주자의 친근하고 재미있는 해설로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섬세함과 파워를 두루 갖춘 현악 사중주단,
KCO스트링 콰르텟의 해설과 함께하는 썸머클래식

KCO String Quartet은 서울바로크합주단의 주요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세계무대에서 서울 바로크 합주단을 지칭하는 영문이름인 Korean Chamber Orchestra의 이니셜을 따서 팀의 명칭을 지었습니다.

지난 2008년 서울연주를 시작으로 창단연주회, 정기연주회 등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 무대를 만들어온 KCO 스트링 콰르텟은 최상의 호흡과 앙상블을 선사하고자 하며 실내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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