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희 바이올린 독주회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22.10.01 ~ 2022.10.01
- 장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15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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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뛰어난 테크닉과 열정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서주희는 선화 예술 학교를 졸업하고 선화 예술 고등학교 재학 중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국립 음대 연주자 과정에 최연소 입학하여 세계적인 거장 Ruggiero Ricci를 사사하였다. 학사, 석사, 최고 연주자 과정(Magistra der Kuenste), 전문 연주자 과정(Postgraduate-Universitaetlehrgang)을 취득하고, 동대학 음악학 박사 과정(Doktoratsstudium der Philosophie) 중 독일 로스톡 국립 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Konzertexamen)을 독일 학술 교류처의 국가 장학생(DAAD)으로 최우수 졸업하며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재학 중 오스트리아 Salzburg 국제 여름 음악제, 스위스 Sion Tibor Varga Festival, 영국 Dartington 국제 여름 음악제, 독일 Sergiu Celibidache Festival, 프랑스 Montpellier 국제 여름 음악제 등 세계 유수 페스티발에 장학생으로 참가하여 Tibor Varga, Ida Haendel, Wolfgang Marschner, Igor Ozim, Viktor Pikaisen, Alberto Lysy, Yair Kless, Mauricio Fuks, Grigori Zhislin, Shmuel Ashkenasi, Leonidas Kavakos 등 동시대 거장들을 만나 사사하였으며 그들로부터 페스티발 등에서 연주할 수 있는 다수의 기회를 얻으며 유럽 각지에서 폭넓은 연주 활동을 통하여 전문 연주자로서 부족함 없는 초석을 든든히 다져놓았다.
이탈리아 Gorizia 바이올린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오스트리아 Wienersaal, Leopold Mozart Saal, Schloss Mirabell Marmorsaal, 프랑스 Salle Moliere, Opera National de Montpellier, 독일 Katharinensaal 등에서 수회의 독주, 실내악 연주와 더불어 Bruckner Kammerorchester Linz, Polnische Kammerphilharmonie, CONCERTINO Ensemble과의 협연 무대를 통하여 그 기량과 재능을 인정받았다.
이순익, Ruggiero Ricci, Benjamin Schmid, Petru Munteanu를 사사한 그녀는 Leopold Mozart Kammerorchester, 모짜르테움 국립 음대 심포니 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수석 등을 역임하였으며 귀국과 동시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통하여 탄탄하게 다져진 내실 있는 연주자(더 스트라드 코리아)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후 The Slovak State Philharmonic, Kosice 등으로부터 협연자로 초청 받아 슬로바키아 The House of Arts, Concert Hall 등지에서 협연하며 청중들과 평론가들로부터 격찬 받은 그녀는 현재 꾸준한 연주 활동과 함께 아산시 교향악단 객원 악장, TIMF 앙상블, 코리아나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현대 음악 앙상블 Eclat 객원 단원으로도 활동하며 서경 대학교, 선화 예술 고등학교, 선화 예술 중학교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