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현 대금 독주회

장르
국악 - 국악
일시
2021.07.31 ~ 2021.07.31
장소
정효아트홀
관람시간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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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파문
대금독주곡 파문은 김영동작곡의 대금독주곡중 하나로, 징과 함께연주되는 독주곡이다. 정악기와 산조악기가 어우러져 연주되며, 징의 울림과대금의 울림이 함께 어우러진 조화가 환상적인 신비감을 주는 곡이다.이 곡은 정악대금과 산조대금을 한 곡에 담은 최초의 곡으로 연못이나 잔잔한 호수가에 돌을 던졌을 때 일어나는 파문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서 곡을썼다. 물의 울림을 그대로 표현한 곡으로 징의 울림과 대금의 울림이 절묘한조화를 이뤄 대금의 매력을 한껏 표현한 곡이다.

마음
대금 독주곡 마음은 1993년에 작곡된 곡으로 작곡자 이상규가 작곡한 대금 독주곡 중 여섯 번째로 작곡된 작품이다 이 곡은 격하고 격앙스럽게 시작된다. 이것은 울분, 분노, 또는 격한, 미치도록 펄펄뛰는 억울함 등의 마음으로 볼 수도 있다. 그러한 갈등의심경변화가 차츰 과거 회상으로 즐거웠을 때 등등의 옛 생각을 하면서차분한 마음으로 안정되며 이성적으로 돌아가는 정신적인 것을 이야기하고 싶은 곡이다.

서용석류 대금산조
민속음악의 대표적인 기악 독주곡인 산조는 흩을 산(散)에 가락 조(調)즉, 흩어진 가락을 한데 모아 정리한 것이다. 판소리를 모체로 하여 만들어진 독주곡 양식이며, 장단의 짜임은 각 류파마다 다르지만 진양조로 느리게 시작하여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악기에 따라서 휘모리까지 점점 빠르게 연주가 되는 매력적인 특징을 갖고 있는 연주곡이다.그 중 서용석류 대금 산조는 남도성음이 짙은 산조로 판소리 기법을 악기로 가장 흡사하게 표현했다는 평을 받는 산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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