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원의 바흐 무반주 첼로의 밤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5.05.13 ~ 2005.05.20
장소
명동대성당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작품설명

새 봄, 사색적이고 아름다운 첼로 선율과 함께하는 무대
양성원의 바흐 무반주 첼로의 밤
Cellist Sung-Won Yang’s Bach Cello Suite Concert

1.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가 선보이는 가장 아름다운 첼로 모음곡 (가장 난곡중의 난곡)
2. 세계적인 음반사 EMI소속의 아티스트, 세계적인 음악지 그라모폰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된 바 있는 아티스트.
3. 명동성당의 5월 성모절 행사의 하나. 양성원은 공연 수익금 전액을 소년의 집에 기부키로.
4. 4월, EMI를 통해 본 프로그램 음반 발매 예정.
한국의 대표적인 첼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양성원이 첼로의 명곡,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전곡 연주회를 2005년 5월 13일과 20일, 명동성당 대성당에서 선보입니다. 첼리스트 양성원은 세계 유명 음반사 EMI의 전속 아티스트로서 EMI 데뷔 앨범인 ‘코다이 소나타집’가 세계적인 음악월간지인 그라모폰(Gromophone)의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된 바 있으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의 유명 무대에서 특유의 화려하고 상상력 넘치는 연주로 전세계 음악팬과 언론의 극찬을 받고 있는 연주자입니다. 이번 무대에서 양성원이 연주할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첼로 곡 중 난곡 중의 난곡으로 꼽히지만, 가장 영적으로 충만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고 있는 프로그램이며, 본 프로그램은 오는 4월 EMI를 통해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명동성당이 5월 성모의 달을 기념하여 마련한 연주회이며, 첼리스트 양성원은 개런티 전액을 부산 소년의 집에 기부할 예정이어서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봄의 아름다움이 절정을 이룰 5월의 밤, 사색적이고 아름다운 첼로 선율과 함께하는 “첼리스트 양성원의 바흐 무반주 첼로의 밤”에 많은 많은 관심을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