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지 타악기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22.11.26 ~ 2022.11.26
- 장소
-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 관람시간
- 10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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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퍼커셔니스트 박혜지는 10년만에 개최된 제네바 국제 콩쿠르 타악기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및 관중상, 청소년 관중상, 제네바 학생 관중상, 야마하 영아티스트상, 쥬씨 콘서트 상, 버그라울트 마림바 상까지 제네바 콩쿠르 역사상 최초로 6개 부문의 모든 특별상을 석권하며 관객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가 진 퍼커셔니스트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벨기에 국제 마림바 콩쿠르에서도 1위 및 4개의 특 별상을 수상했으며, 독일 슈파르다 클래식 어워드 우승, 미국 시카고 국제 타악기 콩쿠르 3위, 독일 뮌 헨 어거스트-에버딩 타악기 콩쿠르 2위를 수상하였다.
박혜지는 롯데콘서트홀에서 오스모 벤스케가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페테르 외트뵈시의 ‘스피 킹 드럼’을 국내 초연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스위스 제네바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마이클 자렐의 타악기 콘체르토를 스위스 초연으로 연주하며 국?내외를 오가며 타악기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줄리앙 르로아, 리 비아오, 이재준, 김홍식, 정나라 등 저명한 지휘자들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콘스탄츠 남서독일필하모니, 쿼들리벳 앙상블, 서울시립교향악단, 경기필하모 닉오케스라, 대구시립교향악단, 제주체임버오케스트라, 대구영재유스오케스트라 등 유럽과 한국을 대표하 는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이어오고 있다.
독주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2022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타악기 회사 중 하나 인 말렛텍의 아티스트로 선정, 세계적인 퍼커셔니스트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또한 스위스 레조데르 페스티벌과 프랑스 페리고르 누아 페스티벌을 비롯하여 프랑스 포 타악기 페스티벌, 크로아티 아 국제 타악기 페스티벌 IPEW, 콜베르그 50주년 타악기 페스티벌, 덴마크 왕립 음악원에서의 퍼커션 펄스 2020 초청연주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음악 페스티벌에 초청되었다. 프랑스 파리의 성당에서의 리 사이틀과 스위스 쥬씨, 제네바,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의 초청 독주회는 물론,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인 춘아트홀, 롯데콘서트홀, 수성아트피아, 대구콘서트하우스 등 국내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외 활동 무대를 넓혀가고 있다. 오케스트라 협연과 리사이틀, 그리고 앙상블까지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세계 여러 무대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만15세에 타악기를 공부하기 시작한 박혜지는 서울대학교 졸업 후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 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정희라, 최경환, Marta Klimasara를 사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