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9.05 ~ 2010.09.05
-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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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앙상블 디토, 아시아의 별이 되다!!
2007, 한국 관객들에게 실내악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로 시작된 앙상블 디토는 이제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고 있다. 특히 올해 일본의 도쿄국제포럼과 오사카 심포니 홀 에서의 전석 매진 등의 성공적인 데뷔는 앞으로의 무궁한 확장성을 예고한다. 또한 디토는 매해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계의 걸출한 신예 및 스타들을 소개해 왔다. 그래서 이번 한중일 문화셔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이 기획되었으며 이를 통해 이러한 아시아 프로젝트로 진화중인 디토의 또 다른 비전을 제시한다. 디토의 한.중.일 맴버 들이 한 무대에 모여 ‘음악’이 시공간을 초월한, 얼마나 위대한 언어인지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러한 특별한 무대를 위하여 앙상블 디토는 그 동안 연주했던 음악들 중 베스트 레퍼토리를 선정했다. 바로 2010 보헤미안 시즌의 메인 프로그램 드보르작 피아노 오 중주과 우정을 테마로 했던 2008시즌에서의 슈베르트 송어가 그것이다. 음악감독이자 리더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새로운 비르투오조로 떠오른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피 재키브, 올해 그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지용과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 새로이 합류한 일본의 라이징 스타 사토 슌스케, 그리고 마지막으로 2008 시즌과 지난 디토 페스티벌의 잊을 수 없었던 더블 베이스 연주자 다쑨 장까지!! 항상 그랬듯 그들의 무대는 뜨겁고 찬란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