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민 비올라 독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2.11.08 ~ 2022.11.08
장소
금호아트홀 연세
관람시간
75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초등학생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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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풍부한 음색과 정교한 테크닉으로 주목받는 비올리니스트 양정민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졸업하고, Prof. Andreas Willwohl의 첫 한국인 제자로서 독일 뉘른베르크 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Nürnberg)의 석사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기량을 쌓았다. 

음악춘추 콩쿠르에서 1위, 성신여자대학교 음악콩쿠르, CTS음악콩쿠르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한 그는 중국 China Conservatory of Music에서 ‘2013 Night of Classics’ 실내악 연주를, 예술의전당에서 음악춘추 우수신인데뷔 연주회를, 독일 Berlin Philharmonie Kammermusiksaal에서 ‘2018 EWHA Kammerorchester’ 연주를 가졌고, 
독일 뉘른베르크의 Katharine Saal, Hörsaal 등 유수의 공연장에서 솔로 리사이틀 및 실내악 연주를 가졌다.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올리스트 양정민은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과천시립아카데미오케스트라의 단원을 역임한 바 있으며 2020년에는 독일 뷔르츠부르크 오케스트라(Mainfranken Theater Würzburg)의 Praktikum 단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바탕으로 Ensemble Modern Academy & TIMP Academy에서 세계적인 비올리스트인 Megumi Kasakawa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했고, 이외에도 리히텐슈타인 Internationale Meisterkurse Klassik, 독일 Meisterkurs in Berlin 등에서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해 음악적 역량을 키웠다. 

조주연, 강윤지, 성기선, Andreas Willwohl을 사사한 그는 현재 KT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활동 중이며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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