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 TGY & TGY 심포니 오케스트라 10주년 기념연주회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2.11.02 ~ 2022.11.02
장소
영산아트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미취학아동 입장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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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Chorale TGY
코랄 TGY 합창단은 아마추어부터 전공자에 이르기까지 차별 없이 20대부터 60대까지 나이, 종교, 직업군에 상관없이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음악 단체이다. 양태갑 지휘자의 영문 이니셜을 합창단의 이름으로 하여 2011년 5월 29일 창단식을 하고 2011년 6월 2일 첫 연습을 함으로써 아름다운 음악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구리 한양대병원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첫 연주로 시작하여 영국 왕립음악원 주최 모차르트 오페라 ‘Cosi fan Tutte’와 로시니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에 출연하였으며, 2014년에는 베토벤 심포니 9번 합창 교향곡을 서울오케스트라와 KBS홀에서 협연하였고, 최규환의 칸타타 ‘최후의 만찬’을 TGY챔버오케스트라와 초연한 바 있다. 또한 빛나라 성가 15집을 녹음, 전국에 출시하였다.

2015년 11월 제2회 정기연주회를 서울성공회 주교좌성당에서 ‘Sacred Music Festival’이라는 주제로 1부에는 TGY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하이든의 넬슨미사‘ 전곡을 연주함으로써 클래식 정통 합창의 진수를 보여주었고 2부에는 성가곡들과 가곡 등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하였다. 지난 2018년 8월에는 서울시 합창페스티벌에 참가 임긍수 작곡 김서영 작사의 신작 가곡 ’살아가는 동안‘을 초연 합창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으며, 10월에는 유나이티드 Hymn Festival 시즌 2에 참가하여 C채널을 통해 방송되었다.

* TGY Symphony Orchestra 
TGY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국내외 클래식 음악 활동을 통하여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확대하여 사회에 공헌하며, 국제적 교류를 도모함과 동시에 사회 취약계층에게 공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많은 음악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하며, 음악감독 양태갑을 필두로 유럽, 러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와 음악 실력이 출중하고 열정이 가득한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코랄 TGY 합창단과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하이든의 '넬슨미사' 전곡을 협연한 바 있고 최규환 작곡의 부활절 칸타타를 초연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안양시 청소년 육성재단 초청,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문화를 통한 힐링을 경험하도록 하였고 지난 2015년 5월에는 국회의사당에서 있었던 네팔 지진피해자와 지구촌 사랑의 쌀독을 채우기 위한 자선 연주회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하였다. 

2017년 5월에는 애국지사 보재 이상설 기념 오페라를 테너 엄정행, 가수 김수희, 태진아, 배다해 등과 공연, 경인방송과 KBS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되었으며, 제7회 임긍수 평화음악회를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과 연주 가곡 애호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2018년 12월에는 코랄 TGY 합창단 7주년 기념 정기연주회에 비발디 작곡의 ‘글로리아’ 전곡을 연주하여 종교 곡부터 가곡 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주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9년 경기의사회 후원으로 차이콥스키 심포니 5번과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3번 연주를 '러시아의 밤' 이란 주제로 성공적으로 공연하였다. 

뿐만 아니라, BIFF 부산국제영화제 제네시스 영화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으며, Toray 그룹 송년 음악회 등 여러 세계적인 유수의 기업 초청공연과 인문학 미술 강연 공연에도 환영받고 있다. 그 밖에도 가수 태진아, 복면가왕에 출연한 스틸 하트의 밀젠코, 나가수의 적우 등 여러 팝 장르의 연주자들과도 함께 공연하여 팝 오케스트라의 역량도 발휘하여 많은 찬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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