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성 첼로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2.11.17 ~ 2022.11.17
장소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관람시간
9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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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첼리스트 임재성은 선화예술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첼리스트 박희정, 이숙정을 사사하며 선화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 영재선발을 통하여 음악원에 만 17세의 나이로 입학하였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첼리스트 정명화, 장형원을 사사하며 졸업 후 독일 Musikhochschule Luebeck에서 첼리스트 Troels Svane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Kronberg Academy, Lenk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대관령국제음악제, 부산국제음악제,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외 여러 음악축제와 마스터클래스에서 Troels Svane, Jens Peter Maintz, David Geringas, Frans Helmerson, Gary Hoffman, Heime Muller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가르침을 받은 임재성은 국내에서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콩쿨 첼로부문 1위, 현악부문 1위와 문화체육부장관상 대상 수상, 대관령국제음악제 협주곡콩쿨 우승, TBC대구방송음악콩쿨 1위, 코리아헤럴드음악콩쿨 1위, 중앙음악콩쿨 2위 등을 비롯하여 세계일보콩쿨, 바로크합주단콩쿨, 성정난파음악콩쿨 등 국내외 유수 콩쿨을 석권하였고, 2016 Schoenfeld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 Scholarship, 2015 International Knopf Competition에서 1년간 활을 대여 받아 사용하였다.

또한, 실내악의 뛰어난 감각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KNUA Cello Ensemble 창단과 함께 리더를 역임하였고, KNUA String Quartet의 멤버로 실내악부문에서 권위적인 음악콩쿨 London Wigmore Hall International String Quartet Competition에서의 특별상, 대한민국의 아트실비아재단 실내악 오디션의 특별상, International Chamber Music Competition “Franz Schubert and Modern Music”에서 최고작품해석상을 수상하며 캐나다와 영국 Wigmore Hall, 그리고 독일의 Schloss Weikersheim Chamber Music Festival에 초청되어 독일 라디오에 중계되며 연주하였다.

2007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영아티스트 독주회를 시작으로 KNUA Cellist Series 독주회, KNUA 실내악 시리즈, 젊은이의 음악제, Cervo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독주회, 뤼벡 음악대학교 100주년 기념음악회, Brahms Festival Bela Bartok Project, Swiss Viava Cello Festival, 부산 국제 첼로 컨벤션, 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Swiss Lenk Music Festival, 2009 Seoul Spring Festival Artist, 2017 Toronto Summer Festival의 Fellowship Artist 등 여러 국제음악제에서 David Geringas, Teng Li, Antonio Lysy, Lesley Robertson, Steven Dann, James Ehnes, 강동석, 조영창 등 뛰어난 아티스트들과도 함께 많은 연주를 해왔다.

독주와 실내악 무대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의 솔리스트로 선화예고오케스트라, 대관령국제음악제 페스티벌오케스트라, 한국예술종합학교오케스트라, 한국예술종합학교 첼로앙상블,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 코리아쿱오케스트라, 앙상블21세기바로크, 독일 Philharmonisches Orchester der Hansestadt Luebeck과 협연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더욱더 넓혀오고 있다.

“훌륭한 테크닉과 다양하고 강력하며 아름다운 소리로 매우 신속하게 새로운 작품들을 최고의 수준으로 이끌며 짙은 음악 본능을 소유 하고 있는 첼리스트”로 평가 받고 있는 첼리스트 임재성은 2016년 6월 귀국 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과 문화체육관광부주최 이천아트홀 리사이틀을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이유현과 베토벤 전곡 시리즈, 브람스 전곡 시리즈를 연주하였으며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바흐 무반주 모음곡 전곡 리사이틀을 하루에 완주하였다. 또한 두 차례 연주된 한국 작곡가들의 첼로를 위한 작품으로 구성된 "첼로, 한국을 품다" 리사이틀은 돈화문국악당(재.세종문화회관)의 기획프로그램 2017 프리앤프리에 선정과 함께 매진되며 라디오에서 중계되었다.

2018 음악저널 신인음악상을 수상, 2017-2019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의 수석과 숙명여자대학교 초빙대우교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겸임교원을 역임하며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Cello Project의 Director, KEB하나은행 현악기컨설팅 자문위원, 에드무지카, 첼리스타 첼로앙상블, 라운드테이블, Trio Pharos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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