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호 첫 콘서트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크로스오버
- 일시
- 2010.08.04 ~ 2010.08.05
- 장소
- 빌라 에트바스(ETWAS)
- 관람시간
- 120분
- 관람등급
- 12개월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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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인디애나와 버클리 음대를 거친 23살의 꽃미남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으로 팬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그는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6월과 7월 상반기 특집에 출연, 아이돌 그룹 멤버 이상의 수려한 외모와 남다른 피아노연주 실력으로 모든 포털 사이트들의 검색어정상을 독식하며 ‘피아니스트계의 닉쿤’, ‘버클리 닉쿤’ 등의 별명까지 얻을만큼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피아노를 부술듯이 온 몸을 사용해서 열정적으로 연주하는 ‘일렉톤’ 연주 기법과 함께 기존 곡들에 대한 즉흥 편곡 실력으로 다시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또,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인 나르샤 솔로 앨범곡인 ‘I’m in love’의 ucc영상에 유투브를 통해 주목받은 기타 신동 정성하와 함께 피처링해 또 한 번 주목받았다.
그는 고교 시절부터 테네시주의 피아노 스타로 활약하며 미국 대통령상까지 수상한 바 있으며, 클래식의 명가인 미국 인디애나 주립 음대에서 현대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재즈와 대중 음악의 명문 버클리 음대에서 피아노와 작곡상까지 2관왕을 휩쓰는 등 탄탄한 실력과 재능을 자랑해왔다.
또한, 그동안 ‘드라마 황진이 OST’,’트랜스포머 OST’, ‘유혹의 소나타’ 등 유명 히트곡들을 직접 피아노로 편곡, 연주한 UCC들이 포털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유투브에서도 그의 연주 영상이 수 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정식 데뷔 이전부터 이미 유망 피아니스트의 반열에 올라있었다.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묵묵히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신지호는 이번 첫 정규앨범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작곡해온 곡들을 선보인다.
듣는 순간 가슴이 먹먹해지는 발라드 곡부터 빠른 비트와 신나는 연주가 인상적인 빠른 곡들까지 신지호가 펼치는 새롭고 다양한 피아노의 세계를 들을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앨범 수록곡들과 함께 그가 즐겨 듣는 기성곡들도 새롭게 편곡해서 들려줄 예정이며, 공연과 함께 싸인회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