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유키 구라모토 콘서트 - 피아노 포엠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10.02 ~ 2010.10.02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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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뉴에이지 아티스트 유키 구라모토, 새로운 10년을 기약하다.
2009년 ‘한국공연 데뷔 10주년’을 맞아 3월 화이트데이 콘서트 를 시작으로, 11월에는 전국투어 콘서트 ,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등 바쁜 일정을 보내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낸 유키 구라모토.
1999년 예술의전당에서 첫 콘서트를 시작한 이래로 지난 10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공연계의 스테디 셀러이자 최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로서 올해를 새롭게 기약하는 원년으로 삼아 더욱 왕성한 활동을 다짐하며 한국을 찾아온다. 매년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더 좋은 연주를 위한 긴장감과 설레임이 교차한다는 그는 오랫동안 그를 지탱해준 국내 팬들의 절대적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편안한 무대를 약속하고 있다.

시적 정수가 가득한 피아니즘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시(포엠)’이다. ‘당신의 마음에도 시가 있습니다’라는 부제를 붙인 이번 콘서트는 그의 대표곡인 ‘Lake Louise’ ‘Heartstrings’를 비롯하여, ‘Promenade 산책’, ‘In The Evening 저녁 무렵’, ‘Gentle Song 1 젠틀 송 1’, ‘I suppose Flowers will fall down 꽃이 질 듯 하네’, ‘On A Sentimental Snowy Day 가랑 눈 흩날리는 날에’ 등 변함없이 시적 감성을 가득 담은 곡들로 그의 피아니즘의 정수를 보여줄 것이다.

피아노 솔로 앨범 <피아노 포엠> 발매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지난 5월 새로이 발표한 피아노 솔로 오리지널 앨범 <피아노 포엠>은 언어에서 이미지를 얻어 피아노와 시가 결합하여 재창조되는 음악적 아름다움을 만끽하게 해주는 작품들로 가득하다. 가랑눈이 흩날리는 정경이나 꽃이나 달 등 자연의 소재를 통해 자유롭게 시적인 분위기와 인생의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는 유키 구라모토만의 서정적 피아니즘을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스트 곡들과 함께 새 앨범 수록곡들을 30인조의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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