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프로젝트 Joy
- 장르
- 무용 - 발레
- 일시
- 2010.08.27 ~ 2010.08.28
- 장소
- 과천 시민회관 대극장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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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 산다 NO.4 <모던프로젝트 Joy>
브랜드 프로그램 과천에 산다
과천에 산다는 과천시민들의 한 단계 높은 문화예술향유와 전문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 공간 확보라는 두 가지 목포를 모두 이끌어내고자 시작된 상주예술단체제도의 결실이다.
과천시민회관의 상주예술단체 '서울발레시어터'와 '극단 모시는사람들'은 국내 모던발레와 연극무대의 중심은 물론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최고의 공연단체이다.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해를 맞는 2010 <과천에 산다>에서는 발레의 역사 및 마임들을 배워볼 수 있는 재미있는 발레교실 발레볼레>, 과천지역의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발레교실 발레볼레>, 사회적 존재성을 담고 있는 여성의 성에 대한 연극 <헬로우 마미>, 베토벤의 '영웅'과 차이코프스키의 '세레나데'를 모던발레로 창조한 <서울발레시어터 모던프로젝트 Joy>, 아름다운 동화작가 권정생의 동화를 원작으로 초연되는 어린이연극 <황소아저씨>가 시민들을 찾는다.
서울발레시어터 모던프로젝트
창작발레를 중심으로 활동한 서울발레시어터가 2009년부터 발레의 영역을 넓혀가는 외부안무가와 작업하는 오픈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모던발레 팩토리>로 아이덴티티를 구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민간발레 단체로 그 생명력을 이어나갈 것이다.
모던프로젝트 2010 Joy
몸을 통한 커뮤니케이션과 환타지, 하루도 쉼없이 단련하는 무용수들은 반복되어 각인된 그들의 신체를 통해 타인과 소통하면서 희열을 즐긴다.
모든프로젝트 Joy에서 안무를 하는 '제임스 전'과 '안성수'는 20대에 미국 줄리어드대에서 무용을 입문한 후, 발레와 현대무용의 한계를 제한두지 않았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도 음악에 대한 예민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한 그들의 색깔을 오롯이 담긴 작품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