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민
박해용
허솔
이은채
새벽두시의 심야살롱연극 [듣지 않았으면 좋겠다_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는 지나친 과장 같지만 결코 마음 편히 웃을 수 없는, 지금 현재에도 우리가 겪고 있는 아픔을 새벽두시만의 감각으로 당돌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