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진보라 리사이틀 - 부산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 일시
- 2010.09.04 ~ 2010.09.04
- 장소
-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
- 관람시간
- 9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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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987년11월생인 진보라는 3세때 피아노, 5세때 바이올린, 10세때 장구를 배우기 시작 하였다. 2001.10월 재즈에 입문하여 2002.9월 만 14세에 서울 재즈 아카데미 재즈 피아노과를 졸업 한 후 재즈 피아니스트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으며, 2001년 12월 이미 한전 아츠풀 센터 재즈 콩쿨에서 피아노 부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진보라는 2002년 한전 아츠 풀 연주를 시작으로 서울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대전 예술의전당, 부산문화회관,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등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매년 15회 이상의 단독공연과, 태백시 철암 콜 페스티벌, 춘천 마임 축제, 광주 국제 영화제,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프랑스 대사관 Rendez-vous de Seoul , 화성문화재단 “Fall in Fall “ , Space Korea, Sparkling Korea, 광주 비엔날레 개막식 Performance, 한 중 일 문화 장관 회의 개막연주 등의 주요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클래식 오디세이를 비롯한 KBS1, KBS2, MBC, SBS 등 국내 공중파 방송의 음악/ 교양/문화 프로그램과 주요 일간지 및 잡지에 출연하는 등 청소년과 학부모의 역할모델 (Alpha Girl)로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진보라는 국악 및 Jazz와 제3세계 민속음악의 접목(Ethnic Jazz)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이와 인종을 초월하여 즐길 수 있는 세계 속의 "보라표 음악"을 만들기 위해 외국 Jazz Band, 한국 국악 연주자, 인도 라가 음악가, 티벳 명상음악가, 클래식, 남미 퍼커션 연주자, Korean- Pop Singer 등과의 협연을 통하여 연주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래에는 사물놀이 김덕수 선생과 함께 우리 민속음악과 재즈 피아노의 즉흥연주를 통해 우리음악의 세계화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현재 진보라는 Holistic Performing Arts를 통한 대중과의 총체적인 교감을 위해 작곡과 즉흥연주 중심의 전국적인 공연 활동을 바탕으로 국악과 재즈를 접목한 “보라표 재즈 ( Korean Ethnic Jazz)”를 대중에게 전파 하는 한편 뮤지컬, 영화, 모델, 음악방송 MC,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