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 우지현 & 플루트 김민지 듀오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3.03.01 ~ 2023.03.01
장소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관람시간
90분 (인터미션:15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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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 Harpist 우지현
따뜻한 음색으로 청중의 마음을 움직이는 하피스트 우지현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서 Bachelor of Music과정을 Marilyn Costello Fellowship 아래 전액 장학금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하프계의 대모 Susann McDonald 제의로 인디애나 음악대학에 입학하여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을 졸업하였다.
국내에서부터 음악저널콩쿠르, 학생음악협회콩쿠르, 바로크콩쿠르 등 유수의 대회에서 상위 입상을 비롯하여, 미국 벨몬트 아카데미 최고연주자상, 일본 소카 국제하프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일찍이 열 살의 나이에 첫 앨범을 발매하였고 금호 영재 콘서트 및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 KBS교향악단 협연, 영산아트홀 연주, USA Summer Harp Academy 초청 연주, 마리아 칼라스홀 초청 연주, 작곡가 Daniel Temkin의 세계초연 등 솔리스트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커티스와 친구들, 영 아티스트 페스티벌, 필라델피아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연주 등과 더불어 앙상블 블리스 활동 등 실내악 연주자로서 많은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해가고 있다.
하피스트 우지현은 10th USA International Harp Competition : Competition Coordinator, 리라 하프 소사이어티 강사를 역임하였고 평창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 충북도립 오케스트라 객원 등 오케스트라 활동에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Flutist 김민지
23세에 국내 교향악단 최연소 플루트 수석 주자로 발탁된 플루티스트 김민지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정제되고 균형 잡힌 연주를 선보이며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현. 한국예술영재교육원),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수여받고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Universitaet Mozarteum Salzburg)에서 최고연주자과정(Postgraduate)을 마쳤다.
학창 시절을 오롯이 음악가로서의 성장에 바친 그녀는 재학 중 금호문화재단 영재와 영 아티스트에 선발되었으며 이화·경향콩쿠르, 동아음악콩쿠르, 음악춘추, 해외파견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제35회 중앙음악콩쿠르”에서는 전 부문을 통틀어 유일한 고등학생 수상자로 선정되어 플루트부문 최연소 수상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또한 2010년부터 매년 리사이틀 및 초청 연주회를 가지며 솔리스트로서 관객과 만나고 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강남심포니, 코리아 챔버 오케스트라(구. 바로크합주단), 팬아시아 필하모니 연주에 초청받아 협연하고 플루티스트 최나경, 서울대학교 윤혜리 교수와 함께 2015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멤버로 선정되어 실내악 주자로도 활동하며 연주활동에 있어 분야를 가리지 않고 끊임없이 활발한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현재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및 이화여자대학교,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며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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