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의 라틴 & 탱고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10.08 ~ 2010.10.08
장소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관람시간
100분
관람등급
만 8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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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열정으로 똘똘뭉친!! MUNUS ENSEM 라틴과 탱고로 돌아오다

지난 4월, 1집 앨범 ‘My Little Lady’를 발매한 무누스 앙상블은 2010년 9월, 그들의 두번 째 앨범 ‘Latin & Tango’를 발매한다. 강행군과도 같았던 녹음 작업 속에서도 연주에 대한 무누스 앙상블의 애정을 통해 탄생한 ‘Latin & Tango’ 는 11곡의 라틴음악과 탱고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는 앨범이다. 음악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탄생하기 힘들었을 음반이었겠지만 무누스 앙상블의 똘똘 뭉친 열정으로 가능한 프로젝트였다. 오는 10월, 그들의 두 번째 공식 무대는 라틴 음악고 탱고 음악으로 어우러진다. 김규식(첼로), 성기문(피아노), 오정택(베이스), 박윤우(기타), 정태호(아코디언, 드럼)의 무누스 앙상블 멤버와 스페셜 게스트로는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이 출연할 예정이다. 세종M씨어터에서 울릴 열정의 Latin & Tango로 가을을 물들인다.


팝아티스트 ‘한상윤’과 크로스오버 ‘무누스 앙상블’의 만남

‘루이비통을 입은 돼지’ 그림으로 유명한 팝아티스트 한상윤은 이번 2집 앨범과 두 번째 정기 공연을 위하여 이번 프로젝트에 특별히 참여하게 되었다. 열정의 음악, 정열적인 무누스 앙상블의 음악을 위해 그 만의 색감과 감각으로 이루어진 앨범 자켓과 포스터 이미지는 듣는 즐거움 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선사하게 된다.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이라는 뜻의 라틴어의 어원인 무누스(munus) 앙상블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열정과 순수성을 지닌 사람들의 모임이다. 여기에 더하여 천재적인 음악가와 미술가가 만나 새로운 무누스 앙상블의 탄생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 팝 아티스트 한상윤 프로필 http://www.staart.kr/toon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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