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Player’s Philharmonic Orchestra
“단원이 중심이 되는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를 이루는 요소와 음악을 만드는 과정은 다양하다.
음악감독 및 상임지휘자인 전형부는 그 중 가장 중요한 가치를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하나의 곡을 연주하기 위해서는 악기뿐만 아니라 그것을 연주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사람이, 단원이 주도한 아름다운 하모니가 관객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오케스트라. 
이것이 플레이어즈 오케스트라의 지향점이다.
2015년 7월 예술의전당에서 연주행보를 시작한 플레이어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단장 : 라경숙)는 2016년 1월 '신년음악회'(성남아트센터), 7월 '제2회 정기연주회'(예술의전당), 8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성남아트센터, 고양아람누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7년에는 1월 '신년음악회'(성남아트센터), 5월 생명수호대회 토크콘서트 연주(천주교 수원교구청), 6월 생명대행진 전야행사 연주(명동대성당, 명동대성당 꼬스트홀), 8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성남아트센터), 11월 '제3회 정기연주회-스페셜 콘서트'(성남아트센터)와 한마음한몸운동본부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주최하는 '장기기증자 봉헌의 날'(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마리아홀-서울성모병원 내) '생명나눔음악회'로 그 길을 이어갔다.
이에 멈추지 않고 관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2018년 1월 '신년음악회'(성남아트센터), 6월 '생명대행진' 행사 연주(명동대성당, 명동대성당 꼬스트홀)와 8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성남아트센터)를 마치고, 2019년 1월 '신년음악회'(성남아트센터)', 8월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성남아트센터)연주 후, 11월 스페셜 콘서트의 준비를 이어가던 중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아쉽게도 모든 연주를 중단하게 되었다.
2022년 4월 9일 성남아트센터에서 스페셜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8일 '가정과 생명을 위한' 미사와 음악회(한국천주교 주교회의 가정과 생명위원회 주최-전주세계평화의전당), 8월 '스페셜 콘서트' (성남아트센터) 등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더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