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콘서트 - 2년 만에 그대는
- 장르
- 콘서트 - 발라드/R&B
- 일시
- 2010.10.15 ~ 2010.10.17
- 장소
- 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
- 관람시간
- 0분
- 관람등급
- -
전문가평
평점 6.5예매자평
평점 10전문가평
평점 6.5예매자평
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여러분의 2년은 어땠나요?..." 2년만에 나직이 안부를 묻습니다.
지난 5월 제대 후, 앨범과 신곡 작업에 몰두하던 성시경이 2년 만에 드디어 컴백 콘서트에 섭니다.
2008년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에서 '건강히 돌아오오겠다'는 인사를 건넸던 성시경은 그 동안 나누지 못했던 인사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이번 공연에서 전하겠다고 합니다.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로를 다시 만나는 무대를 꿈꿔온 성시경과 관객들이 함께 만나는 시간, 성시경 콘서트 <2년 만에, 그대는...>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데뷔 10년, 성시경의 모든 것을 담습니다.
2000년 10월 17일, 첫 방송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성시경이 지난 10년간 불러왔던 노래들.
그리고 관객의 기억 구석구석에 자리잡고 있는 그 노래들.
거리에서, 넌 감동이었어, 내게 오는 길, 처음처럼, 두 사람, 좋을텐데, 희재, 안녕 나의 사랑, 차마, 오 사랑, 바람그대...
이번 공연은 성시경의 첫 10년을 그 동안의 히트곡과 관객과 함께 총 정리하는 뜻깊은 무대입니다.
별빛아래, 가을 바람과 함께 듣는 성시경의 발라드
10월의 야외 공연장에서 별빛 아래에서 듣는 성시경의 발라드는 어떨까요? 가을 바람을 타고 들려오는 성시경의 마음 담긴 목소리는 어떨까요? 때론 조용히 귀 기울이고, 때론 나직이 따라 부를 수 있는 10월의 야외공연장. 친구와, 연인과, 혹은 혼자여도 충분한 그 시간의 그 자리는 분명 가슴 한 켠에 아름다운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입니다.
전문가 20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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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7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쌀쌀한 가을 날씨를 온기로 덮은 건 그의 목소리가 80%, 소리없이 훔친 그의 눈물이 20%. 우리는 어느새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넌 감동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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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6플레이디비 편집부
'성시경'의 힘만으로 꾸려간 자리, 그래서 성시경이다. 기다려 온 팬들에겐 충만했을 신고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