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들 구스비 바이올린 리사이틀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23.06.22 ~ 2023.06.22
장소
롯데콘서트홀
관람시간
110분 (인터미션: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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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나에게 음악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얘기하는 랜들 구스비는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2020년, 24세의 나이로 데카 클래식과 독점 계약을 맺은 구스비는 섬세하고 강렬한 음악성과 더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작곡가들을 재조명하는 등 음악을 보다 포괄적이고 접근하기 쉽게 만들려는 그의 노력에 많은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최근 야니크 네제 세갱 지휘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에사 페카 살로넨 지휘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알페시 초한 지휘의 런던 필하모닉과의 협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스비는 산투 마티아스 루발리 지휘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달리아 스타세브스카 지휘의 LA 필하모닉, 타비타 베르글룬드 지휘의 로열 스코티시 내셔널 오케스트라, 카리나 카넬라키스 지휘의 달라스 심포니와의 협연을 앞두고 있다. 또한 리사이틀로 한국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라이언 위글스워스 지휘의 가나자와 앙상블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일본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2021년 6월, 구스비는 영적인 음악에서 현대 작곡으로의 진화를 탐구하는 아프리카계 미국 음악이 수록된 데카 데뷔 앨범 를 발매했다. 피아니스트 주 왕과 함께 작업한 이 음반을 통해 구스비는 자신을 비롯한 유색 인종 아티스트를 위해 선구자적 역할을 한 아티스트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줄리어드 음악원을 졸업한 구스비는 동대학에서 이차크 펄만과 캐서린 조를 사사하며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할 예정이다. 그는 스트라디바리 소사이어티의 후원으로 1735년산 주세페 과르네리 델 제수를 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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