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홍대에 괴물 밴드가 나타났다.

한국 모던락 대표 1세대 밴드인 델리스파이스의 드러머 '최재혁', 마이앤트메리의 베이스 '한진영', 일찍이 일본에서 음악성을 먼저 인정 받은 멜로딕 펑크밴드 검엑스의 기타&메인보컬 '이용원'이 모여 결성된 펑크록 밴드 'YELLOW MONSTERS'의 베일이 벗겨졌다.

한국인(동양인)의 록음악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강한 음악적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 신인의 자세로 돌아가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결성된 'YELLOW MONSTERS'.

첫 번째 습격지인 록 밴드의 고향 홍대를 시작으로 몬스터들의 비상이 시작된다.

괴물밴드 'YELLOW MONSTERS' 대망의 첫 번째 콘서트 [FREAK SHOW 1탄_괴물 등장]

지난 7월, 첫 데뷔 앨범인 정규 1집 [YELLOW MONSTERS]를 발매한 그들은, 앨범 발매 약 한 달 밖에 안 된 현 시점에서 벌써부터 음악 평론가들 사이에서 명반이라는 극찬을 받고 있으며, 국내 유명 록페스티벌에서 섭외 용청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라이브 공연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번 첫 번째 단독 콘서트는 정규 1집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공연으로 옐로우몬스터즈만의 파워풀한 무대는 물론, 기존 자신들의 밴드에서 보여 주었던 검엑스의 다이나믹함, 마이앤트메리의 세련된 감각 그리고 델리스파이스의 서정성이 공존하는 버라이어티한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클래지콰이의 매력적인 여성보컬리스트 '호란'과 홍대씬에서 주목하고 있는 차세대 록밴드 갤럭시익스프레스 그리고 같은 레이블 소속인 픙크록밴드 '노브레인'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그들의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옐로우몬스터즈는 이번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왕성한 음반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