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브라이트만 내한공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10.26 ~ 2010.10.26
장소
잠실실내체육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전문가평

평점 7.5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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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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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히어로,
타임 투 세이 굿바이 (Time to say Goodbye)로 팝페라라는 장르를 연 그녀
KBS ‘남자의 자격’의 합창곡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의 주인공!

세계적인 팝페라 가수 사라 브라이트만, 2010년 정통 클래식 공연으로 돌아온다

이미 해외 팬들에게 역대 사라 브라이트만의 공연 중 최고라는 찬사와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이번 “SARAH BRIGHTMAN - IN CONCERT WITH ORCHESTRA“ 공연은 사라 브라이트만이 국내에서 처음 갖는 정통 클래식 공연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사라 브라이트만 측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등으로 구성된 국내 60인조 대규모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어떤 단체가 최종 선정될지 여부가 주목된다.

‘팬텀 오브 오페라(The phantom of the opera)’, ‘타임 투 세이 굿바이(Time to say goodbye)’ 등 주옥 같은 히트곡들로 채워질 이번 공연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곡은 ‘넬라 판타지아(Nella Fantasia)’. 사라 브라이트만의 히트곡인 이 곡이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을 통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이번 공연은 음악 애호가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큰 관심사가 되리라 예상된다.

사라 브라이트만은 ‘팝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가수로, 그녀의 놀라운 가창력과 환상적인 무대 연출은 지난2004년 ‘하렘(HAREM)’과 2009년 ‘심포니(SYMPHONY)’, 두 번의 내한공연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특히 ‘심포니’는 인터파크의 ‘2009 골든티켓 어워즈’ 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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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7
    플레이디비 편집부

    공연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그녀, 성난 마음을 녹여주네

  • 평점 8
    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천상의 목소리는 그것이 클래식이든 대중음악 영역이든 흔들림이 없다. 오케스트라에 얹힌 그의 소리는 예술이자 외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