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현 헌정기타 기념공연 - 일산

장르
콘서트 - 락/메탈
일시
2010.11.27 ~ 2010.11.27
장소
고양 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관람시간
13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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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락... 인생... 예술...
그의 혼을 사르다!



헌정 기타기념공연


헌정 펜더기타 최초 연주
신중현은 최근 세계에서 6번째로 펜더기타를 헌정 받아 또 한번 화제가 됐습니다.
펜더기타는 전문 연주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지금까지 펜더기타를 헌정받은 뮤지션은 에릭 크랩튼과 제프백, 스티비 레이본, 잉베이맘스틴, 에디 반 헤일런이 있습니다.
아시아인 중에서는 최초로 펜더기타를 헌정받음으로써 한국 록의 자부심을 세계에 과시한 신중현은 펜더기타를 헌정받는 자리에서
“펜더는 주면 주는대로 받는 기타다. 내가 슬프면 슬픈 음악이 나오고 즐거우면 즐거운 소리가 나오는 솔직한 기타다”라고 말했습니다.
11월27일 어울림극장에서 펼쳐질 ‘신중현 팬더기타 헌정 특별 콘서트’는 인간의 원초적인 감성까지 표현하는 ‘펜더기타’와 ‘기타의 신’이 만나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락의 저항정신
1970년대 ‘대통령 찬가’를 만들어달라는 정부의 요구를 거부하고 갖은 탄압속에서도 ‘락’의 저항정신을 고수했던 그.
1980년 ‘신중현과 뮤직파워’가 발표한 ‘아름다운 강산’은 ‘4대강 사업’과 맞물려 환경보전이 가장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에 특히 가슴에 와닿는 노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늘은 파랗게 구름은 하얗게....나뭇잎 푸르게/강물도 푸르게/아름다운 이 곳에 네가 있고 내가 있네”
이번 무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이 곡을 부릅니다.

4부자 합동공연
시나위 출신의 신대철, 서울 전자음악단에서 함께 활약하고 있는 신윤철, 신석철.
운명처럼 아버지의 재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세 아들도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현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주자이자 음악인. 세대를 뛰어넘어 4부자가 한 무대에서 들려주는 환상적인 연주는 관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음악 강국 “대한민국을 향해”
신중현 그는 말합니다.
세계의 변방이던 한국의 스포츠가 세계를 놀라게 한 것처럼 음악도 세계강국이 될 수 있다고. 되어야 한다고.
자신이 그 초석이 되겠다고 합니다.
세계가 인정한 ‘펜더기타’로 그는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할 것입니다.

노장의 음악 열정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더욱 더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11월27일 그 뜨거운 무대를 확인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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