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특별 초청 공연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10.12.21 ~ 2010.12.21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관람시간
100분 (인터미션:1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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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 초청 공연

2010년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 선사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전세계 유일의 소년 아카펠라 합창단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단연코 세계 으뜸밀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전세계 합창단 중 유일한 무반주 아카펠라 합창단으로서 세계 최고의 솔리스트로 구성된 아름다운 보이 소프라노의 조화로 완벽한 화음을 노래하기 때문이다.

관객을 열광시키는 환상의 레퍼토리
모짜르트, 슈베르트 등 고전음악을 비롯하여 드뷔시, 라벨 등의 현대작품, 그레고리안 성가풍의 종교음악, 세계각국의 민속음악, 크리스마스 캐롤, 한국가곡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는 매공연때마다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새로운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전세계 언론의 끊임없는 찬사와 수천회 공연 전석 매진의 경이로운 기록의 주인공들!
합창의 매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으며, 뛰어난 앙상블로 완벽한 화음을 창조해내는 경이로운 재능의 소유자들 - Washington Post -
우리가 아는 한 가장 감미롭고 뛰어난 합창단 - 파리에서 온 천사들 - 일본 마아니치 -
그렇게 완벽한 화음에 어떻게 매혹 당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 Le Dauphine Libere -
어느 누구라도 부러워할 경이적이고 완벽한 재능의 소유자들 - Der Tages Spiegel -

다시는 만날 수 없을 것 같았던 '천상의 화음'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2년만에 내한공연 확정! 천사들의 귀환!

- 2009년 5월 중앙일보기사 일부 발췌~

프랑스 노동법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공연하는 합창단은 운영자가 단원과 개별적으로 고용계약을 하고 급여를 제공하여야 한다. 그러나 파리나무십자가측은 영리목적이 아니라 교육사업이기 때문에 102년 동안 단 한번도 고용계약을 하거나 급여를 지급한 적이 없다. 행정당국도 이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노동 단체들의 입김이 유난히 센 프랑스에서 파리나무십자가를 예외로 인정할 경우 문제가 생길 수 있은 '법은 법이다'라는 입장이다.
2001년부터 시작된 파리나무십자가측과 프랑스 당국의 노동법으로 인한 분쟁은 결국 2009년 파리시청이 파리나무 측에게 공연을 허가하지 않아 공연투어가 중단되었다. 이로 인해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만 같았다.
그 후, 프랑스 정부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외교사절이자 세계최고의 소년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의 공연을 조건없이 허가함으로써 2010년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은 세계무대로 큰 환영을 받으며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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