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경 데뷔20주년 앵콜콘서트

장르
콘서트 - 재즈/블루스
일시
2010.11.19 ~ 2010.11.19
장소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 화암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10

전문가평

평점 7.0

예매자평

평점 10
공유하기

작품설명

국내 블루스 기타리스트와 보컬리스트로서 선두주자를 걷고 있는 김목경.
그는 아시아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 블루스 음악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김목경은 그동안 미국 Beale Street Music Festival.
일본 Kyushu Blues Festival 노르웨이 Bragdoya Blues Festival등 매년 해외 음악 Festival 에 초대되어 세계적으로 그의 명성을 알리고 있다.

2010년 10월에는 일본 동경에 있는 최고의 Blues Live Hall "Blues Alley"에서 그의 단독 공연과 인도네이사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Jakarta International Blues Festival 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블루스 뮤지션들과 한국을 대표해서 연주한다.

현재 총 7장의 앨범을 발표한 그는 이번 앵콜 공연을 통해 자신의 앨범에 수록된 "플레이더 블루스" "부르지마"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외로운 방랑자" 등과 해외공연에서 연주하는 블루스 명곡들을 들려 줄 것 이며 그동안 해외 공연의 영상을 감상하는 시간을 팬들과 함께 가질 것이다.

지난 5월 열렸던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1월 19일(금) 오후 8시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다시 한번 앵콜 콘서트 무대를 마련합니다.

더보기

전문가 20자평

  • 평점 7
    김평대중음악 전문필자

    그의 블루스는 에릭 클랩튼 보다 더 대중적이고, 스티비레이본 보다 더 애환적이다. 끈적하고 달콤하고 속이 깊은 찰떡 같은 블루스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