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센세이션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10.11.17 ~ 2011.01.30
- 장소
-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 관람시간
- 140분
전문가평
평점 6.7예매자평
평점 9전문가평
평점 6.7예매자평
평점 9출연진
작품설명
5번째 시리즈 한국 상륙!
뮤지컬 ‘넌센세이션'' (Nun Sensation)’
2011년 20년 역대 최강의 캐스팅이 한자리에 모였다.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한바탕 대소동이 벌어진다.
''넌센스''시리즈는 그간 ‘넌센스’를 필두로 ‘넌센스2’ ‘넌센스 잼보리’등 조금씩 색채를 달리하는 다양한 버전들을 선보여 왔다. 2010년 11월 두산 아트센터에서 공연될 뮤지컬 <넌센세이션>(제작_샘컴퍼니)은 1991년 초연 이후 올해로 한국공연 20년을 맞은 넌센스 시리즈가 성인식을 치르듯 선보이는 결정판이다.
‘넌센세이션’은 ‘넌센스’의 라스베가스 버전이다. 이번에는 카지노 불빛 휘황찬란한 도회의 분위기 속에 다섯 수녀들을 밀어 넣었다. 경건하고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것으로만 알던 수녀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감춰져 있던 마음속 꿈을 만나는 ‘넌센스’ 시리즈의 일반적인 재미에 더해, ''라스베가스''로 간 수녀들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흥미진진 할 것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쉽게 모이기 힘든 그녀들 ‘넌센스’의 터줏대감 “양희경”, 영원한 대한민국의 국모 ‘명성왕후’의 히로인 “이태원”, 오페라의 유령의 ‘크리스틴’의 ”이혜경”, 왈가닥의 대표주자
“홍지민”, ‘막돼먹은 영애씨’로 과감한 ''애드립''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현숙”등 국내 최정상 배우들이 함께 하여 더욱 특별한 무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포복 절도 ''웃음의 잭팟''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더보기(2)전문가 20자평
-
평점 7박돈규
길 밖으로 길을 내는 장면들이 좋다. 재미있지만 올드한 느낌.
-
평점 6장지영국민일보 기자
한국식 각색은 좋지만 다소 ‘개콘’화 됐다
-
평점 7조용신칼럼니스트
레뷔형 패밀리 엔터테인먼트쇼. 수녀복 속살에 새긴 코믹 주홍글씨는 지울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