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 리 트리오 재즈 내한공연

장르
콘서트 - 재즈/블루스
일시
2010.12.04 ~ 2010.12.05
장소
스테이지팩토리 (구 웰콤씨어터)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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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Joon Lee Trio를 만나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노래하는 재즈보컬리스트 이준석이 미국에서 오랫동안 함께 활동했던 재즈 아티스트들과 함께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준석은 멜로디 위주로 노래하는 일반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하며 지적인 즉흥 솔로와 리듬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하나의 악기와도 같은 연주자이며, TOY 6집 ‘THANK YOU’의 마지막 트랙인 ‘YOU’의 보컬과 편곡에 참여한바 있다.
한국인 최초로 뗄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트에 발탁되며 허비 행콕에게 극찬을 받은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모든 공연이 매진될 만큼 국내 JAZZ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카산드라 윌슨, 다이앤 리브스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세계적인 가수 및 연주자들의 앨범에 참여하고 있는 브라질 기타연주자인 마르셀 카마르고. JAZZ의 나라 미국에서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최고의 기량을 가진 세 명의 연주자가 ‘Joon Lee Trio’란 이름으로 국내 팬들을 찾아간다.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하모니, 숨조차 쉴 수 없는 폭발적인 에너지.

Joon Lee Trio는 모두에게 잘 알려진 보사노바와 재즈 스탠다드, 가요 등을 선정하여 사전 편곡 없이 주어진 연주시간 내에서 즉흥적으로 화성과 리듬을 새로운 시선으로 연주하며 재즈의 자유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How Insensitive, Corcovado, Beautiful Love 등 우리에게 친숙한 Set List의 멜로디를 세 명의 연주자의 앙상블과 에너지로 음악이 가지고 있는 ‘기적 같은 순간’을 우리에게 선물할 것이다.
세 명의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만나 서로를 믿고 한가지의 음악을 그려낸다는 것 자체로 가슴 떨리고 설레는 일이지만, Beyond Changes가 말하듯이 음악이 진행될 때 마다 변화를 넘어서는 그들의 자유로움을 함께 느끼는 최고의 Jazz공연을 선사할 것이다.

안테나 뮤직이 만들고 추천하는 Jazz 내한공연

TOY, 정재형, 루시드폴 등 색깔 있는 뮤지션들과 함께하고 있는 안테나뮤직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내한공연이다.
우연한 기회에 유희열이 이준석의 음악을 듣고 국내에 꼭 소개되어야 하는 아티스트라는 아주 간단한 진리에서부터 시작한 이번 내한공연은 기존의 안테나뮤직이 가지고 있지 않은 본격 JAZZ라는 점에서부터 새로운 느낌과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공연이 될 것이다.
어떤 말재주나 무대장치 없이도 음악이 얼마만큼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뛰게 하는지, 진지한 음악의 대화가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맛볼 수 있을 놀라운 경험!!
안테나뮤직이 선택한 첫 번째 내한공연 Joon Lee Trio의 ‘Beyond Chan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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