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입장하는 클래식 가족음악회
귀염둥이가족음악회는 공연장 입장 연령을 제한을 하지 않아 누구나 입장 할 수 있는 어린이와 유아 가족을 위한 순수 클래식 음악회로 그동안 30만명의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하였다.

악기 전시및 체험의 시간
공연시작 30분전부터“악기놀이터”를 통하여 전시된 악기를 알아보고 만져 볼 수 있으며“악기야놀자”금관악기 공연팀을 통하여 악기를 직접 불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신나고 즐겨듣는 엄선된 프로그램.
주페‘경기병 서곡’을 시작으로, 네케‘크시코스의 우편마차’, 프로코피에 프 음악동화‘피터와 늑대’는 KBS의 성우의 귀엽고 깜직한 목소리로 감상하며, 비제‘카르멘 서곡’, 케텔비‘페르시아의 시장에서’, 앤더슨‘춤추는 고양이’,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중‘파랑돌’, 요한스트라우스‘천둥과 번개’, 오펜바흐‘천국과 지옥’, 요한스트라우스‘아름답고 푸른 도나우’등 꾸러기예술단이 꾸며왔던 공연들 중 가장 신나고 호응을 얻었던 음악으로 공연이 진행된다.

오케스트라와 합주를(집에 잠자고 있는 악기로 직접 음악회에 참여)
무관심하게 집에 잠자고 있는 탬버린, 캐스터네츠, 트라이앵글, 오카리나, 리 코더, 바이올린 등 여러 가지 악기를 가지고 와서 오케스트라와 함께 합주하는 시간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다같이 커다란 오케스트라 연주자가 되어 음악회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음악회
온 가족이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폴카, 캉캉, 왈츠까지 여러 장르의 춤을 추면서 클래식 음악을 온몸으로 즐기고 체험하는 어린이와 가족이 행복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귀염둥이음악회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클래식음악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