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트라비아타
- 장르
- 클래식/오페라 - 오페라
- 일시
- 2010.12.03 ~ 2010.12.05
- 장소
-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 관람시간
- 14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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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출연진
작품설명
모든 오페라를 대표하는 최고 인기작 -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
한국에서는 '춘희'로 더 알려진 <라 트라비아타>는 알렉상드르 뒤마 피스의 연극 <동백꽃 부인 La Dame aux Camelias>을 원작으로 프란체스코 마리아 피아베가 대본을 쓰고 쥬세페 베르디가 작곡한 전 3막의 오페라입니다.
이탈리아 원어로 '타락한 여인', '잘못된 길로 들어선 여인'을 뜻하는 <라 트라비아타>는 뒤마피스의 탄탄한 원작과 사교계의 고급 무희라는 획기적인 소재, 그리고 짜임새 있는 음악과 아름다운 아리아 등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작품입니다.
파리 사교계의 빛나는 무희, 불같은 사랑과 비극적 운명
18세기, 프랑스의 파리, 파리 사교계의 꽃인 비올레타의 집에서 파티가 열립니다. 파티에서 비올레타를 본 젊은 귀족인 알프레도는 비올레타와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비올레타는 폐병을 앓고 있었고, 그 동안 순간적인 향락에 젖어 살았기 때문에 순수한 그의 구애를 받는 것이 주저합니다. 그러나 그의 끈질긴 구애로 둘은 파리교외에서 동거를 시작합니다.
생활 감각이 없던 알프레도를 대신하여 비올레타가 생활비를 대지만, 곧 자금이 바닥납니다. 이를 알게 된 알프레도는 돈을 구하러 잠시 집을 비우고, 그 사이 그의 부친 제르몽이 베올레타를 찾아옵니다. 그는 아들의 장래를 위해 헤어져 달라고 부탁하고, 비올레타는 그의 말을 따른다. 메모만 남겨둔 채 황급히 떠나자, 그녀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알프레도는 그녀가 돈 때문에 황급히 떠나자, 그녀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된 알프레도는 그녀가 돈 때문에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파리의 한 화려한 파티장에서 둘은 재회하고, 알프레도는 도박을 해서 딴 돈을 던지며 비올레타를 모욕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