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길 역 차수민
저승사자 역 홍관흥
처녀귀신 역 신수빈
이주빈 역 양세영
멀티 역 강세욱
한 장의 이미지에서 착안해 만든 이야기로,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평범한 청년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새겨보고, 청춘이 겪는 시대상의 다양한 문제들을 풍자하며 가볍고 유쾌하게 풀어낸 블랙코미디극입니다. 이 공연이 여러분의 하루의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