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만드는 음악회 - 라 뉘 블랑쉬
- 장르
- 콘서트 - 콘서트
- 일시
- 2010.12.18 ~ 2010.12.19
- 장소
- 용산아트홀
- 관람시간
- 1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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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2월의 축제 La nuit Balanche (라 뉘 블랑쉬)
정재형의12월의 음악회는 파리의 ‘La nuit blanche’ 축제와 같이 긴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문화와 예술을 공감하는 콘서트이다.
정재형의 소품집 Le Petit Piano에서 건반과 호흡하는 그의 숨소리 같은 피아노 소리.
사람을 매료시키는 정재형만의 재치있는 말에 쏟아지는 웃음소리.
그리고 밴드와 퀄텟, 정재형이 만들어 내는 애절한 노래들…
그 하얀 밤을 다 보내고도 설레임으로 떠나보내지 못하고 파리의 길을 서성이는 사람들처럼 정재형의 음악회는 12월을 음악으로 수놓는 ‘La nuit blanche’ 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