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놀이전

장르
뮤지컬 - 창작
일시
2010.11.27 ~ 2011.01.02
장소
상암월드컵경기장 내 마당놀이 전용극장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전문가평

평점 8.7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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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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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영상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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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1세대를 이어온 고전해학과 풍자의 정수,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무대
마당놀이는 지난 29년 간 매년 20만 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의 폭발적인 인기와 사랑을 받아온 신선한 형태의 '열린 무대' 이다.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한 우리 고전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노래와 춤과 같은 연희적 요소들을 가미하여 현대의 사회상과 절묘하게 빗대어 왔으며 관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공연 3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는 마당놀이 관객들이 그 동안 보내준 성원에 부응코자 마당놀이 대표적 레퍼토리 작품들의 해학과 풍자요소들을 절묘하게 엮어 재구성한 <마당놀이전>으로 30년 역사의 관록을 선보일 것이다.

세월의 무게만큼 연기의 깊이가 다른 마당놀이 3인방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의 절대 카리스마!
마당놀이 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주연배우 세 사람, 지난 29년 동안 변함없이 무대를 지켜 온 '마당놀이 인간문화재'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이 명실상부한 마당놀이 스타로서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할 것이다. 이외에 춤과 노래, 뛰어난 현장 감각을 갖춘 노련한 극단미추 배우들이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신명나는 한마당을 펼쳐 보인다.

'마당' 그 자체인 공연장, 최적의 관람조건 - 마당놀이 전용극장
마당놀이는 말 그대로 마당을 무대삼아 관객과 하나 되어 이루어지는 연희다. 관철자로서의 관객이 아니라 배우와 함께 참여하는 동참자로서의 관객이 되기 위해서는 마당놀이는 무대 자체도 달라야 한다. 배우들의 호흡이 느껴지고 관객들의 반응이 즉각 전달되어져야 하는 무대가 필수적인데 이런 점에서 마당놀이 전용극장은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월드컵경기장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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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박돈규

    마당놀이 30년 광대들이 차린 뷔페. 행복한 엔딩이다.

  • 평점 9
    조용신칼럼니스트

    지난 30년간 관객을 웃고 울려온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세 광대에게 경의를 표한다

  • 평점 9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30년간 마당놀이 지킨 윤문식, 김성녀, 김종엽 3인방에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