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
- 장르
- 뮤지컬 - 라이선스
- 일시
- 2023.11.11 ~ 2024.02.25
- 장소
-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
- 관람시간
- 160분 (인터미션:20분)
- 관람등급
- 14세이상
전문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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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10출연진
작품설명
Groundbreaking on Broadway!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록 뮤지컬!
에이즈, 동성애, 마약중독 등 파격적 소재와 록, R&B, 탱고, 발라드, 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의 향연!
오프-브로드웨이 초연 하루 전 요절한 천재 극본, 작곡, 작사가 조나단 라슨의 자전적 이야기!
Iconic!
Revolutionary Musical
브로드웨이에서 12년간 5123회 공연, 전세계 50개국 25개의 언어로 무대화. 브로드웨이에서 11번째로 롱런한 뮤지컬!
뉴스위크지 표지 장식, 퓰리처상과 토니상 베스트 뮤지컬 상 동시 석권!
‘RENT-HEADS’라는 팬덤을 창조하며 대중문화(Pop Culture) 현상으로 자리 잡은 수작!
Return with Breathtaking Casting!
렌트, 3년만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시 돌아오다!
지난 시즌,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던 장지후, 정원영, 배두훈, 김호영, 임정모, 전나영, 정다희와 백형훈, 김환희, 이지연, 윤형렬, 조권, 김수연, 배수정, 구준모 등 신진 세력이 함께 만들어갈 열정의 무대!
브로드웨이 렌트의 해외 협력 연출 앤디 세뇨르 주니어가 선사하는 젊은이들의 사랑, 우정, 고뇌와 치열함, 그리고 용기가 가득한 이야기
[PRESS REVIEW]
명작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 삶은 일방적으로 흐르지만, 가치는 떠내려가지 않는다.
- 뉴시스 이재훈기자
좋은 노래에 공감력을 부여하는 건 ‘렌트’의 동시대성이다. 199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지만 사회 불평등과 기성체제에 저항하는 지금 우리나라 젊은이들 모습과 크게 다를 바 없다.
- 세계일보 박성준기자
수식어가 필요 없는, ‘역시 렌트’였다. 무대 위 파격과 도발은 여전했고, 젊은이들의 꿈과 방황·사랑이 빚어내는 메시지의 울림은 더욱 크게 느껴졌다.
- 서울경제 송주희기자
친구들. 흔들리고, 섣부르고 때로는 불안한 청춘들의 삶이 계속되는 한, 렌트의 가치는 ‘불멸’(不滅)하다. 뮤지컬의 ‘상징’ 같은 작품.
- 이데일리 윤종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