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우 콘서트 <더 그레이티스트> - 강릉

장르
콘서트 - 재즈/블루스
일시
2010.12.12 ~ 2010.12.12
장소
강릉 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
관람시간
11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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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여자대중가수 최초로 서울 예술의전당무대에서 지난 11월 20일, 21일 양일간 2회 전석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가수 적우가 오는 12월12일 강릉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도 예술의 전당공연 스탭 그대로 강릉으로 옮겨와 공연을 한다. 특히 게스트로 '내마음 갈곳을 잃어'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대형가수 최백호가 함께 출연해 공연을 더욱 빛나게 할 전망이다.

2004년 가요계에 데뷔한 적우는 라운지 음악의 선두주자다. ‘라운지’란 재즈와 스윙, 보사노바 등 여러 요소가 혼합된 이지 리스닝 계열의 음악이다. 아직 적우의 이름은 대중에게 조금 낯설지만 가요계에서 그의 존재감은 크다. 조용필, 임재범, 이선희는 “노래 하나는 타고났다”며 실력을 인정한 가수이기도 하다.

적우의 이번 콘서트는 2개의 주제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째는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적우의 히트곡들과 김광석, 김현식, 조용필이 부른 7, 80년대 위대한 명곡들을 적우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부를 계획이다. 두번째는 ‘감동’이란 주제로 적우가 참여한 OST 명곡들과 적우의 히트곡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MBC드라마 <문희>, <내 인생의 황금기>, KBS드라마 <황금사과>, <못된사랑>, SBS드라마 <게임의여왕>, <스타의연인> 등 다수 드라마OST에 참여해 ‘OST의 여왕’이라는 별명을 얻은 적우는 2004년 데뷔 이래 총 4장의 음반을 발매했고 '하루만' '기다리겠소' '꿈꾸는 카사비앙카' 등 수많은 히트곡이 있다. 특히 그녀의 첫번째 음반은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프로듀서인 데이비드 비산, 미샤엘 델타, 김현철, 윤일상 등이 참여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다양한 라이브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심금을 울리는 노래로 사랑을 받아 온 가수적우의 강릉공연에는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팀의 건반 최태완, 베이스 이태윤, 우리나라 드럼1인자 강수호, 기타 함춘호, 등과 바이올린, 첼로 등 스트링 20여명이 가세해 팝 오케스트라 수준의 국내 최고의 밴드로 훌륭한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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