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신춘수 프로듀서 X 윌&휴 창작진의 만남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일 테노레>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다수의 작품들을 기획, 제작하며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신춘수 프로듀서

특유의 서정적인 감성으로 국내 뮤지컬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박천휴 작가, 윌 애런스 작곡가

현 뮤지컬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프로듀서와 창작진의 만남으로
또 하나의 대형 창작 뮤지컬의 탄생을 예고하다

난폭하고 미친 세상에서 소중한 꿈이 있다는 건 축복일까,
아니면 그저 무거운 짐일 뿐일까

1930년 경성을 배경으로 조선 최초 오페라 테너를 꿈꾸는 ‘윤이선’과 함께
오페라 공연을 준비하는 독립운동가 ‘서진연’, ‘이수한’까지

오페라 아리아를 뮤지컬적으로 해석한
웅장하고 클래식한 사운드와 고전적인 가사말이 만나
비극적인 시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춘들의 이야기에 숨결을 불어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