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온다

장르
연극 - 연극
일시
2010.12.01 ~ 2010.12.05
장소
서강대학교 메리홀
관람시간
120분
관람등급
만 13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7.5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7.5

예매자평

평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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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창작팩토리 2009 대본공모 & 2010 우수작품제작지원 작 선정!

연출, 배우, 대본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연극 <사랑이 온다>
박경근, 길해연, 황정민, 김수현 등 연기파 배우 출연! 심재찬 연출, 배봉기 작가의 만남!

<인간의 시간>, <물의 노래>, <은하궁전의 축제> 등의 작품을 통해
감추고 싶은 삶의 부분을 아프게 꼬집어내는 작가 배봉기의 신작 <사랑이 온다>는
시대를 고민하는 중견연출가 심재찬을 통해 현 시대의 만연한 ‘폭력’을 진단하고
‘정화’의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극<사랑이 온다>는 진지한 무게감을 지닌 배우 박경근,
깊이 있는 카리스마의 배우 길해연, 무대 위에서 호흡하는 배우 황정민,
디테일이 살아 있는 배우 김수현과 더불어 강단 있는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이소영과 이태린이 함께 무대 위에 선다.
창작팩토리 심사위원들로부터 “완벽한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받은 여섯 배우들의 앙상블은
연극을 사랑하는 관객들이라면 설레이는 조합이 아닐 수 없다.

이 시대에 뿌리박힌 사회적 폭력에 대한 치유 <사랑이 온다>,
폭력을 씻어내는 깊은 고통을 딛고 사랑의 가능성을 발견하다!
연극 <사랑이 온다>는 현 사회 속에서 나타나는 ‘폭력’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정폭력으로 상처 입은 개인이 사회에서 타인에게 범하게 되는 폭력의 연장과 그 폭력으로 인해 치유 받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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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20자평

  • 평점 8
    김일송플레이빌 편집장

    폭력으로 얼룩진 잔혹가족사의 특별한 해피 엔딩.

  • 평점 7
    이진아

    '인생은 고통이야'를 외치는 대신, 그 이후를 말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