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박종훈 Color of Ravel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7.12.01 ~ 2007.12.01
장소
호암아트홀
관람시간
90분
관람등급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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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겨울의 길목에 들어선12월의 첫째 날, 피아니스트 박종훈, 치하루 아이자와, 바이올리니스트 박치상, 박미선이 라벨 실내악으로의 여행을 떠난다.
클래식음악의 근본이 절대음악이란 데 있다면, 실내악은 클래식 중에서도 가장 클래식적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실내악은 각 파트가 단독주자에 의해 연주되는 만큼 연주자 개개인의 실력이 독주회 못지 않게 중요하며 동시에 연주자 간의 화합이 오케스트라만큼 필요하다.
그만큼 좋은 실내악 연주를 만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인지 실내악 무대는 젊은 연주자보다는 어느정도 연주 활동의 기회와 경험이 많은 연주자들이 실내악 연주에 관심을 갖고 도전을 한다.
이번 공연에서 피아니스트이며 프로듀서, 작곡가로서 클래식과 뉴에이지, 재즈 등 음악의 장르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박종훈 , 일본 최고의 음악명문 도쿄 토호음악대학 졸업 후 유럽과 일본을 무대로 활동중인 피아니스트 치하루 아이자와, 서울대 음대 졸업 후 도독,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에서 실력을 인정 받은 바이올리스트 박치상, 동아시아 현대작곡제(EACA) 최고 연주자상 수상 및 연주 등 활발한 활동중인 실력파 바이올리니스트 박미선이 무대에 선다.
진정성과 열정 , 실력을 두루 갖춘 이들이 대담한 화성과 기품있는 음색이 특징인 라벨의 곡을 실내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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