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정 콘서트
- 장르
- 콘서트 - 재즈/블루스
- 일시
- 2010.12.31 ~ 2010.12.31
- 장소
-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
- 관람시간
- 100분
- 관람등급
- 만 10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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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대니정 콘서트 - The sound of soul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기 위해 혹은 누군가에게 뒤쳐지지 않기 위해 멈추지 않고 달리다 문득 뒤를 돌아보니 어느덧 2010. 12월의 마지막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올해를 멋지게 완주한 당신에게 Contemporary Jazz Recording Artist Danny Jung과 그의 친구들이 축배를 건냅니다.
사람의 음성과 가장 비슷한 악기 "색소폰"
그리고... "섹소폰"에 영혼을 담아 이야기하는 남자. Danny Jung
한국인 최초로 미국 'Billboard Adult comtempporary chart'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Contemporary Jazz Recording Artist로 활동하고 있는 대니 정.
1999년 첫번째 앨범 "Reflections"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이후에
2000년 Make A Wish
2004년 Right On Time
2006년 The Christmas Story
2007년 All About Hymns
2010년 Always & Forever 까지 매 앨범마다 감미롭고 빼어난 연주로 대중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전 세대를 걸쳐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클래식, 재즈, 영화음악, 가요까지 대중에게 친근한 연주자"
1집 음반 "Make a wish"을 통해 Acid Jazz라는 장르를 국내에 소개한 Danny Jung은 이후 팝과 영화음악, 그리고 감성적인 대중가요까지 영역을 넓혀가며 많은 대중에게 색소폰을 친근하게 알리고 연주를 즐길 수 있도록 폭 넓은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교 중심의 난해한 연주보다는 멜로디에 영혼을 담아..."
기교중심의 연주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게 연주하며 본인을 담았다는 그의 연주는 단백 하지만 세련미가 있고 때로는 현란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이 모두가 "그의 영혼을 담아 연주한다는 것"이다.
"Danny Jung의 파워풀한 열정과 아름다운 선율이 지친 당신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열정적이고 힘찬 무대매너와 영혼을 담아내는 색소폰의 선율은 같은 공간을 함께 공유하고 있는 관객들을 하나로 이어지게 합니다. Danny Jung과 관객, 그리고 선율과 영혼의 교감을 당신에게 전해 주고 싶습니다.
12월의 마지막 밤, Danny Jung과 그의 친구들이 영혼의 울림이 있는 "당신"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