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관령국제음악제

장르
클래식/오페라 - 클래식
일시
2005.08.05 ~ 2005.08.16
장소
용평리조트내 눈마을 홀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만 7세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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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설명

한국의 아스펜 뮤직 페스티발을 꿈꾸는 대관령국제음악제!
대관령의 대표적인 스타와 드림팀이 뭉쳐 호암아트홀 무대를 꾸민다!
한국의 아스펜 뮤직 페스티발을 꿈꾸는 대관령국제음악제(8월 3일 ~ 17일)의 드림팀이 서울에서 공연을 가집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선보이는 호암아트홀의 “2005 대관령국제음악제 in Seoul시리즈”는 8월 9일에는 한국의 매혹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을, 8월 11일에는 호로비츠를 잇는 러시안 피아니즘의 거장 블라디미르 펠츠만을 초청하여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주요 출연진들과 함께 독주와 실내악 무대를 번갈아가며 선보이는 독특한 앙상블의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대관령국제음악제는 줄리어드 음악학교 교수이자, 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세종솔로이스츠의 음악 감독 강효 교수가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제 뮤직 페스티발로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이고르 오짐, 알도 파리소, 블라디미르 펠츠만, 김지연 등 세계 무대에서 많은 인기와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세계적인 거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고의 앙상블을 선보이는 세계적 수준의 페스티발입니다.
이번 2005 대관령국제음악제 in Seoul 시리즈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특별한 무대에 참여하고 싶어도 이런저런 여건 때문에 대관령까지 가지 못하는 관객들을 위한 놓칠 수 없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1.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출연진의 서울 공연 “대관령국제음악제 in Seoul” 시리즈
2.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연과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유명 교수들이 함께하는 무대
3. 쇤필드의 카페 뮤직, 헨델의 파사칼리아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다양한 구성의 실내악 무대로 선보여.
한국의 아스펜 뮤직 페스티발을 꿈꾸는 대관령국제음악제의 드림팀을 서울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2005 대관령국제음악제에 출연을 위해 내한한 러시안 피아니즘의 대표적인 거장, 블라디미르 펠츠만이 바이올리니스트 존 권, 비올리스트 토비 애플, 첼리스트 안드레즈 디아즈와 함께 호암아트홀과 대관령국제음악제가 공동주최한 “2005 대관령국제음악제 in Seoul”의 무대를 2005년 8월 11일 호암아트홀에서 꾸밉니다.
호로비츠를 잇는 러시아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블라디미르 펠츠만은 1987년 미국으로 망명이후, 미주,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특유의 신비롭고 비밀스러운 선율로 평단과 음악팬들의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바하와 베토벤, 모차르트의 해석에 탁월한 감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에는 특별히 대관령뮤직페스티발의 음악감독인 강효의 요청으로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선보이는 데, 강효 음악감독은 지난 아스펜 뮤직 페스티발에서 펠츠만의 무소르그스키 연주를 듣고 깊은 감명을 받아 특별 요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연주회를 가지게 되는 블라디미르 펠츠만은 대관령국제음악제의 존 권, 토비 애플, 안드레즈 디아즈와 함께 독주와 실내악을 결합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거장의 다양한 면모와 그와 함께하는 또 다른 스타들까지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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