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15년 만에 꺼내어보는 그에 대한 기억...
2011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

통기타와 하모니카 하나로 음악을 평정한 故 김광석.
숱한 히트곡과 많은 팬들을 뒤로 하고 96년 1월 6일 세상을 마감하였다.

그로부터 15년 후...

4CUS(박학기, 강인봉, 박승화, 이동은), 바비킴, 이적, 동물원, 유리상자,나무자전거 등
수많은 선후배 동료 가수들이 그를 기억하고자 대규모 콘서트를 연다.

2010년 1월, 그의 고향인 대구를 필두로 전국 5개 도시에서 
대한민국 추모공연 역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젠 그를 향한 추억의 노래가 대한민국 문화사의 새로운 출발점으로 다시 준비된다.

<2011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는 솔직한 고백만으로 다가간다.
이제 김광석을 다시 부른다. 세상에 따스한 손을 내밀어 본다.

이 공연의 수익금은 김광석 추모사업회의 기금으로 쓰이며, 출연가수들 또한 공연 출연료를 기금으로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