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마지막 휴가 - 김범수, 빅마마, 이현우

장르
콘서트 - 발라드/R&B
일시
2005.08.20 ~ 2005.08.20
장소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관람시간
0분
관람등급
7세이상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전문가평

평점 0.0

예매자평

평점 9
공유하기

작품설명

빅마마 , 김범수 , 이현우의

이색적인 여름 데이트


8 월의 마지막 여름 휴가 콘서트


‘ 8월의 마지막 휴가’ 콘서트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색다른 휴가 ” 를 주제로 2003년부터 시작된 콘서트로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다 . 오는 8월 20일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03년 자우림 , 빅마마 , 윤도현이 함께했던 첫 해 공연과 2004년 비 , 성시경 , DJ DOC이 함께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두 번째 공연에 이어지는 공연으로 김범수와 빅마마 , 이현우가 함께 최고의 라이브 무대 를 선보일 예정이다 .


이번 조인트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공연장 자체에 있다 . 답답한 실내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기존 공연들과 차별을 두고자 야외 공간에서 열리는 이 콘서트는 실록의 야외 공연장에서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 밤 낭만의 무대 로 꾸며진다 . 이번 공연의 컨셉은“ Re-fresh Your Soul” .


조용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무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범수 , 빅마마 , 이현우의 부드러운 음율과 함께 연세대학교 야외 노천극장이 가진 장점을 최대화해 “도심 속에서 즐기는 산림욕” , “도심 속의 휴양림 ” 등의 분위기를 연출할 것이다 . 특히 한 여름 천연의 풍광이 어우러지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은 그 자체의 자연 경관만으로도 도심 속에서 즐기는 휴양림을 연상케 하기 때문에 , 이 세 뮤지션과 함께하는 ‘ 8월의 마지막 휴가’는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겨줄 듯 하다 . 무엇보다 콘서트 관람객들이 단순히 음악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콘서트에서는 미처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여름 휴가와 편안한 휴식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 이기 때문이다 .


또 이 날 공연에는 특별한 뮤지션들의 초대 무대 가 마련된다 . 그 주인공들은 노영심과 전제덕 으로 이들은 이 날의 공연을 위해 함께 무대에 올라 각각 피아노와 하모니카를 연주하며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선사할 예정 이다 . 노영심 특유의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전제덕의 애틋한 재즈 하모니카 선율은 콘서트 안의 또 다른 특별 공연으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휴가의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 .

더보기